김순덕 <동아일보> 고문이 '선처후민(先妻後民)'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철통방어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김순덕 고문은 23일 장문의 기명칼럼 <윤 대통령은 왜 국민을 이기려 드는가>를 통해 이관섭 대통령실장을 통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를 힐난한 뒤, "심지어 다음날인 22일 윤 대통령은 예정됐던 민생토론회에 30분 전 요란하게 불참을 통보했다. 감기 기운 때문이라지만 덕분에 한동훈은 선민후사(先民後事) 정치인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라며 "윤 대통령은…선처후민(先妻後民)으로 지질하게 찍힐 수도 있겠으나 미리 짠 약속 대련이면, 희생과 헌신의 대통령이다. '나를 밟고 지나가라'고 말만 안 했을 뿐"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게 아니라면, 불길하다"며 "전두환은 그래도 헌법을 지키기 위해 호헌선언을 했던 것이었다. 윤 대통령은 무엇을 지키겠다고 있어선 안 될 당무 개입 의혹까지 일으킨단 말인가. 설마 부인 김건희 여사가 헌법보다 중하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생보다 중한 것은 분명하다. 22일 윤 대통령이 빼먹은 국정 행사가 하필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였다. 윤 대통령이 '첫째도 경제(민생), 둘째도 경제(민생), 셋째도 경제(민생)'이라며 해외순방도 민생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대통령이 코로나도 아닌 감기 기운에 민생토론회를 빼먹었다고??"라고 비꼬았다.
그는 그러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의 회고록을 길게 인용하며 김건희 여사를 직격했다.
단군 이래 최대 어음사기라던 이철희-장영자 사건이 터진 것이 1982년, 전두환 집권 2년차였다. 장영자는 이순자의 작은아버지의 처제다.
이순자 여사는 “사실상 나도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한 여자의 대담한 사기행각의 피해자”라고 회고록에 썼지만 사건이 종결되고 나서도 고슴도치처럼 온 몸에 비난을 받아야 했다. ‘큰 손’으로 온갖 부도덕한 사치와 이권에 개입하는 여자. 탐욕으로 가득 찬 권력형 부정부패의 온상…. 그래서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만이라도 따로 헤어져 있었으면 좋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다고 회고록에 썼을 정도다.
이 여사는 장영자 사건이 터지자 남편에게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관저를 떠나 사가에 가 있겠다고 했었다는 것. 앞서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가 지난해 12월 8일 김건희 여사에게 "관저를 떠나 서초동 자택 등 사가(私家)로 거처를 옮겨 근신해야 한다"는 칼럼을 썼던 근원을 감지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 고문은 "그 아픔을 겪으면서 이 여사는 청와대 생활을 점검했다. 우선 주변에 정직한 충고를 부탁했더니 한참들 망설이다 ‘사치스럽고 나서기를 즐겨하는 권력 지향형의 여자’로 보인다고 말해주더라는 것"이라며 "그러고 보니 자신이 봐도 거부감이 생길만큼 TV에 자주 등장했다. 컬러TV 초기여서 한복에 금박을 박아 입었는데 너무 화려해 보이기도 했다. 조용히 공보수석을 만나 부탁했다. '행사 참석 횟수를 줄이고, 부득이 참석하면 TV화면에 내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신경써달라'고"라고 회고록 내용을 전했다.
김 고문은 화살을 용산 참모진에게 돌렸다.
그는 "현 대통령실엔 민정(民情)이 없다. 그렇다면 참모진 하나하나가 민정이 돼도 모자랄 판에 충심만 가득해 비극"이라며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선물은 대통령 개인이 수취하는 게 아니라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돼 관리, 보관된다'며 김 여사의 순결무구함을 방어하긴 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헹. 대통령 관저의 반려견 토리가 웃는다"며 "그럼 윤 대통령은 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국가에 귀속해 관리, 보관하지 않고 자신이 쓰고 다니는지 묻고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대통령 부부와 국민을 이간질하는 참모가 바로 세작 같다"며 "진심 대통령과 나라를 생각하는 비서실장이면, 대통령이 (한동훈에게) '그만 두라'고 전하라고 할 때 '그건 아닙니다'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민생도, 법치도, 우리나라도 아니다. 오직 하나, 영부인뿐임을 온 세상이 알아버렸다"며 "참 대통령답지 않다. 우리가 기대했던 윤 대통령답지도 않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만 , 뻑하면 ‘격노’만 하는 대통령이 국민에게는 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라며 "전임 정권에선 살아있는 권력 앞에 굽히지 않던 사람이었다. 왜 용산-한남동 구중궁궐에 들어간 다음엔 국민을 이기려고만 드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천시장화재 피해상인 안만나고간 윤석열 https://vop.co.kr/A00001646310.html 서천수산물특화시장화재 피해상인들은 “불구경만 하러 온 것이냐”며 크게 분노한 상인은 “대통령이 오신다 해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저희들 안 보고 가시면 안 되는 것 아니냐? 정말 왜 오셨는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분통
4한동훈이 법무장관 일때(2022년 12월 30일)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23억 수익 검찰 의견서 제출 이 문건은 윤석열 정권의 검사가 만든 문건 https://www.ohmynews.com/NWS_Web /View/at_pg.aspx?CNTN_CD=A0002993833&PAGE_CD=N0002&CMPT_CD=M0112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한동훈이 법무장관 일때(2022년 12월 30일)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23억 수익 검찰 의견서 제출 이 문건은 윤석열 정권의 검사가 만든 문건 https://www.ohmynews.com/NWS_Web /View/at_pg.aspx?CNTN_CD=A0002993833&PAGE_CD=N0002&CMPT_CD=M0112
....한동훈이 법무장관 일때(2022년 12월 30일)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23억 수익 검찰 의견서 제출 이 문건은 윤석열 정권의 검사가 만든 문건 https://www.ohmynews.com/NWS_Web /View/at_pg.aspx?CNTN_CD=A0002993833&PAGE_CD=N0002&CMPT_CD=M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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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법무장관 일때(2022년 12월 30일)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23억 수익 검찰 의견서 제출 이 문건은 윤석열 정권의 검사가 만든 문건 https://www.ohmynews.com/NWS_Web /View/at_pg.aspx?CNTN_CD=A0002993833&PAGE_CD=N0002&CMPT_CD=M0112
이유를 추정해보면 박근혜를 조종하는 최순실이 재벌에게 과한 뇌물을 요구하자 재벌들은 차라리 박근혜를 태블릿PC로 탄핵시키는것이 오히려 돈을 절약한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고 웃기는짜장 윤석열은 국정원댓글수사로 박근혜를 탄핵하는 국민여론을 만드는데 이용된것 아닌가?. 물론 국정원댓글은 선거범죄가 맞고 박근혜의 탄핵사유는 삼성뇌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