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대전국방과학연구소내 폭발 사고…계약직 1명 사망

실험 중에 폭발 일어난 것으로 추정

21일 낮 12시 54분께 대전국방과학연구소(ADD) 실험동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로 60대 직원 1명이 숨졌다.

국방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숨진 직원은 정년퇴임 후 재채용된 계약직 연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실험동에서 탄(彈) 관련 실험을 하고 있었으며, 실험 중에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폭발 충격으로 실험동 건물 측면이 반쯤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8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폭발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앞서 같은 시간 연구소 앞을 지나다 폭발음을 들었다는 한 시민은 연합뉴스에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폭발로 추정되는 굉음이 들렸고, 차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연구소, 군 합동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국가 보안 시설이라 사고 원인 규명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대전국방과학연구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으로 이번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대전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결국 미국 극우유태인 군수자본이

    군수산업유지를 위해 만든것이 냉전체제고
    냉전체제 강화와 소비에트의 공산주의체제의 확산을 막는
    목적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를 제로금리로 빌려주고
    전세계 저임금비정규직을 착취하는 시스템이 바로
    당초취지와는 변질된 왜곡된 신자유주의다.
    결론은 저임금비정규직은 냉전의 부산물이고
    냉전을 끝내는 분기점이 한반도평화체제다

  • 2 0
    한반도평화와 유라시아철도가 해결책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

  • 2 0
    미국 극우 유태인자본인 군산복합체가

    트럼프를 공격하는이유는 딱 한가지다
    트럼프가 한반도 평화체제를 추진하여
    극우유태인의 밥줄을 위협하기때문
    한반도 평화체제가 되면 주한미군도 감축할것이고
    물론 한국이 수조원씩 미국무기 사주는것도 끝나고
    한미연합훈련도 없어져서 군수품 수리와 보급하던 일본의
    특수도 끝날것이고
    이 외에도 많은 미국군수업체 이권이 사라질것이므로

  • 1 0
    ㅋㅋ

    옛날 남로당 여자가 배달통밑에 기름에 적신 솜을 숨겨와 건물에 불질렀는데 지가 망했지. 지 손에 기름 묻은걸 깜박해서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