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선호매체] SBS 2위 약진, 조선일보 12위 추락
미디어환경 급변에 따라 전통매체들 위기 국면 진입
광고주가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로는 유튜브가 1위를 유지하고 SBS가 2위로 선정됐다. 신문매체로는 조선일보는 선두권이었으나 10위권으로 추락, 전통매체가 미디어 환경 급변에 따라 심각한 위기 국면에 진입했음을 재차 확인시켜줬다.
7일 한국광고주협회의 '2023 광고 매체 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튜브의 매체가치 표본지수는 99.6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5위였던 SBS가 98.7점으로 2위로 약진했다.
이어 카카오, 네이버, MBC,·KBS, tvN, JTB, 구글, 인스타그램 등의 순이었다.
신문 매체 중에서는 조선일보가 12위로 선두였으나, 지난해 3위에서 크게 추락했다.
다른 신문매체는 중앙일보 22위, 매일경제 28위, 동아일보 37위, 한국경제 45위, 경향신문 54위, 한겨레 56위, 한국일보 63위, 서울경제 64위, 서울신문 65위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광고 결정 업무를 하는 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은 지상파·종편·유료방송 등 방송 매체와 신문 매체, 동영상·포털 매체, 옥외 매체, 소셜미디어 등 총 74개 매체다.
7일 한국광고주협회의 '2023 광고 매체 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튜브의 매체가치 표본지수는 99.6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5위였던 SBS가 98.7점으로 2위로 약진했다.
이어 카카오, 네이버, MBC,·KBS, tvN, JTB, 구글, 인스타그램 등의 순이었다.
신문 매체 중에서는 조선일보가 12위로 선두였으나, 지난해 3위에서 크게 추락했다.
다른 신문매체는 중앙일보 22위, 매일경제 28위, 동아일보 37위, 한국경제 45위, 경향신문 54위, 한겨레 56위, 한국일보 63위, 서울경제 64위, 서울신문 65위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광고 결정 업무를 하는 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은 지상파·종편·유료방송 등 방송 매체와 신문 매체, 동영상·포털 매체, 옥외 매체, 소셜미디어 등 총 74개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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