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尹 지지율 32%, 3주 연속 하락
국민의힘 33%, 민주당 34%, 무당층 29%
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9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32%로 나타났다.
지난달 2주째 36%를 기록한 이래 3주 연속 하락세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높아진 60%로, 다시 6주만에 다시 60%대로 높아졌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3%, 기타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9%였다.
국민의힘은 전주와 동일했고, 민주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8%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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