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세력에서 불법 대선경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과 관련, "당연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뻔히 국민들은 다 알고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핵심적인 건 바로 뭐냐. 그 돈을 받았고 누구한테 받았냐면 이재명 대표가 혜택을 준 사람들한테 받은 것"이라며 "그 돈이 어디에 쓰였느냐. 적어도 6억은 어디 쓰였느냐 하면 이재명 대표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쓰였을 것"이라며 이 대표가 수혜자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게 문제의 핵심이고 바로 이렇기 때문에 다음에 이어질 순서. 왜냐하면 이게 경선 자금 수사로 이어갈 수 있다"며 "그리고 다음 재판에서 일단은 퍼즐을 맞춰야 되잖나. 한쪽 퍼즐은 맞춰진 거다. 여기 맞춰서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한테 상당히 불리하게 된 것 같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재명 측에서는 뭘 했냐 하면 유동규의 진술이 디테일한 부분에서 흔들렸잖나. 그 부분을 계속 공격해서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는 전략을 썼는데 법원의 판단은 그런 꼼수에 안 넘어간다는 것"이라며 "쉽게 말하면 1년 전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서 틀릴 수 있다 하더라도 주요 한 범죄, 큰 줄거리에서는 진술이 일관된다. 그다음에 그것만 갖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제반 증거가 있다. 여러 가지 물적 증거라든지 이런 게 있겠고 또 다른 한편으로 다른 증인들과의 진술이 또 일치한다 이렇게 했을 때 이 사람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른 재판에서도 마찬가지"라며 "그러니까 돈을 줬다라는 게 사실 사진 찍어서 하기 전에는 사실 밝혀낼 수가 없는 것 아니냐? 결국은 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진술을 주요하게 갖고 있는 유동규의 진술의 신빙성을 흔드는 게 이재명 측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었는데 그게 사실 지금 깨져버린 것"이라며 향후 이 대표가 현재 진행중인 각종 재판에서 궁지에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더 나아가 "이게 뭐랑 연결되냐 하면 저수지에 있다는 428억. 그중에 일부라고 얘기했다"며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그 428억의 주인이 이재명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라고 언론 플레이를 한 것. 기자들 매수해서 언론플레이를 한 게 들통났단 말이다. 지금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쪽 수사가 다시 꺼져가는 수사의 불이 다시 살아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라며 이 대표의 '428억 약정설' 의혹 수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독] 유동규 부인 포르쉐 구입시점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7961_35744.html 2021년7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부인 박모씨는 1억4천여만원짜리 포르쉐 구입 유 전 본부장이 민주연구원 김용 전 부원장에게 불법 선거자금을 전달했다던시점
.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flOI-_y9T88 [김건희 영상+음성] 제가(김건희) 이 자리(대통령???)에 있어 보니까 객관적으로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이 되면은 국민들 생각을 먼저하게 돼 있어요 이 자리(대통령???)가 그렇게 만들어요
[단독] 유동규 부인 포르쉐 구입시점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7961_35744.html 2021년7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부인 박모씨는 1억4천여만원짜리 포르쉐 구입 유 전 본부장이 민주연구원 김용 전 부원장에게 불법 선거자금을 전달했다던시점
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flOI-_y9T88 [김건희 영상+음성] 제가(김건희) 이 자리(대통령???)에 있어 보니까 객관적으로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이 되면은 국민들 생각을 먼저하게 돼 있어요 이 자리(대통령???)가 그렇게 만들어요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