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오염수 괴담도 지나가는 헛된 바람"
"지도자, 한번 결정한 후에는 좌고우면 하면 안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도 또 하나의 지나가는 헛된 바람"이라고 야당을 힐난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광우병 괴담도, 사드 괴담도 모두 한때 지나가는 헛된 바람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는 지도자가 되면 나라나 지역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수가 없다. 임기중 앞만 보고 원칙과 추진력을 갖고 공무에 임하고 퇴임 후 일정기간 지나고 나서 시민과 국민들의 판단을 받으면 된다.그게 바람직한 선출직 공무원의 공무 수행 자세"라고 조언했다.
이어 "다시 재선을 위해 여론의 눈치나 살필 입장이 아니라면 지지율에 춤추는 나라 운영이나 지역 운영을 해선 안된다. 그건 나라와 시민들에게 오히려 해악만 끼친다"며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깊은 숙고 끝에 결정을 하면 결정한 후에는 좌고우면 하면 안되지요"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광우병 괴담도, 사드 괴담도 모두 한때 지나가는 헛된 바람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는 지도자가 되면 나라나 지역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수가 없다. 임기중 앞만 보고 원칙과 추진력을 갖고 공무에 임하고 퇴임 후 일정기간 지나고 나서 시민과 국민들의 판단을 받으면 된다.그게 바람직한 선출직 공무원의 공무 수행 자세"라고 조언했다.
이어 "다시 재선을 위해 여론의 눈치나 살필 입장이 아니라면 지지율에 춤추는 나라 운영이나 지역 운영을 해선 안된다. 그건 나라와 시민들에게 오히려 해악만 끼친다"며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깊은 숙고 끝에 결정을 하면 결정한 후에는 좌고우면 하면 안되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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