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5일부터 매일 '후쿠시마 오염수' 브리핑
야당의 오염수 공세에 적극 대응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 오는 15일부터 언론을 대상으로 일일 브리핑을 진행하며 야당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박구연 국무1차장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조실 관계자는 "최근 국회와 언론 질의가 많아 한 군데에서 질문을 받고 답하기로 했다"며 "민간 전문가도 배석해 필요한 내용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브리핑에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외에 허균영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배석한다. 허 교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민간 위원회인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부는 당분간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브리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은 박구연 국무1차장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조실 관계자는 "최근 국회와 언론 질의가 많아 한 군데에서 질문을 받고 답하기로 했다"며 "민간 전문가도 배석해 필요한 내용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브리핑에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외에 허균영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배석한다. 허 교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민간 위원회인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부는 당분간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브리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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