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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北발사체 추정 물체 서해에서 인양 중"

발사체 성능, 외국부품 사용 여부 등 확인 예정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 일부를 해상에서 인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합참은 "군은 오전 8시 5분경 어청도 서방 200여 km 해상에서 '북 주장 우주발사체'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를 식별하여 인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청도는 전북 군산 서쪽 60여km에 위치한 섬이다.

군은 발사체를 수거한 뒤 전반적인 성능과 외국 부품 사용 여부, 기술 수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오전 6시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발사체 1발은 비정상적 비행으로 추락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한심한짓들그만해라

    위성발사기술이든
    ICBM기술이든북은우리보다
    한수위의실력을보유햇다

  • 1 1
    퍼중

    김일성 왕조가 천년 가도록 충성해라. 가문의 영광 될겨

  • 1 0
    대륙간탄도탄이 대기권 재진입안하고

    지구궤도를 돌면 그게 바로 인공위성인데
    남북한이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경제협력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한국의 IT-통신-누리호기슬과 북한의 ICBM 로켓기술을 합치면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 인공위성인터넷사업에 남북한도 참여할수있다
    일론머스크의 저궤도 인공위성 스타링크 고속인터넷 사업이
    지구전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저궤도 위성이 필요하므로

  • 1 0
    러시아-우크라이나 바흐무트점령

    러시아-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우크라이나 바흐무트 점령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수도인 키이우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있는 군사적 요충지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93474.html

  • 1 0
    바이든이 디폴트 못막으면 트럼프당선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11511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를 막기위한 부채 한도 상향 협상 합의안이
    공화당 강경 보수는 물론 민주당 강경 진보로부터 지지받지 못하고
    있어 양측의 강경파 반발이 최대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트럼프는 미국 차기대선승리의 히든카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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