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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예비경선 비전발표회 순서 확정

천하람·황교안·김기현·안철수·조경태·윤상현 순 진행

오는 7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비전발표회 순번이 5일 최종 결정됐다.

컷오프 후 예비 경선에 통과한 후보들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전발표회 순번 추첨에 참여해 발표 순서를 확정했다.

당대표 비전 발표회는 천하람·황교안·김기현·안철수·조경태·윤상현 후보 순으로 이루어진다

최고위원은 이만희·김재원·이용·박성중·허은아·정미경·김병민·태영호·천강정·김용태·문병호·조수진·민영삼 후보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최고위원직 발표는 김가람·이욱희·김영호·서원렬·양기열·이기인·장예찬·구혁모·지성호·옥지원·김정식 순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예비경선을 실시하는 여론조사 기관도 추첨했다.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한국갤럽·리서치앤리서치가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오는 7일 비전발표회를 가지고 8∼9일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치른다. 이를 통해 오는 10일 당 대표 후보 4인, 최고위원 후보 8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인 등 본경선 최종 진출자가 정해진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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