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형제' KH 배상윤 회장도 곧 귀국
변호사비 대납, 평창알펜시아 편법 매입 수사 급류 타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귀국하기로 한 가운데 김 전 회장의 의형제로 각종 사업을 함께 해오다가 김 전 회장과 함께 해외도피중이던 배상윤 KH그룹 회장도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배 회장은 현재 동남아시아에 머물고 있으며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다. 시점은 앞서 태국 수사당국에 의해 검거된 김 전 쌍방울 회장의 귀국 후로 알려졌다.
KH그룹 관계자는 “배 회장이 귀국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세한 귀국 시점과 그룹 입장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H그룹과 주변 관계인 등에 따르면 배 회장은 귀국과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김 전 회장과 함께 평창알펜시아리조트 편법 매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그러나 김 전 회장 및 이 대표와의 범죄 연관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1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배 회장은 현재 동남아시아에 머물고 있으며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다. 시점은 앞서 태국 수사당국에 의해 검거된 김 전 쌍방울 회장의 귀국 후로 알려졌다.
KH그룹 관계자는 “배 회장이 귀국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세한 귀국 시점과 그룹 입장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H그룹과 주변 관계인 등에 따르면 배 회장은 귀국과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김 전 회장과 함께 평창알펜시아리조트 편법 매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그러나 김 전 회장 및 이 대표와의 범죄 연관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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