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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명대로 진정세. 소강국면 양상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400명대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간의 7만명대 고공행진을 마치고 5만명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9천89명 발생, 누적 2천678만4천142명이 됐다.

이는 전날보다 1만1천235명 급감한 것이나, 1주일 전보다는 3천665명 많다.

위중증 환자는 437명으로, 전날보다 40명 줄었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후 엿새째 400명대를 기록중이다.

사망자는 59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았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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