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장중 2,300 붕괴.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
외국인, 환율 1,300원 돌파하자 환차손 우려해 주식 매도
외국인과 기관의 거센 쌍끌이 매도세에 6일 오후 코스피지수 2,300이 다시 붕괴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후 2시 6분 전 거래일보다 42.78포인트(-1.82%) 급락한 2299.0을 기록하며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00억원대, 4천300억원대 순매도로 주가 급락을 견인했고, 개인만 7천300억원대 매수로 맞섰으나 코스피 2,300 붕괴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달러 초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천300원을 돌파하는 등 외환시장이 불안해지면서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이 순매수 하루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게 결정적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후 2시 6분 전 거래일보다 42.78포인트(-1.82%) 급락한 2299.0을 기록하며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00억원대, 4천300억원대 순매도로 주가 급락을 견인했고, 개인만 7천300억원대 매수로 맞섰으나 코스피 2,300 붕괴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달러 초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천300원을 돌파하는 등 외환시장이 불안해지면서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이 순매수 하루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게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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