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인수위 "러시아의 '부차 학살'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

"철저한 책임 규명 이뤄져야" 규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8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부차 민간인 학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군의 부차 지역 민간인 학살 정황은 반인도적 행위로서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독립적 조사가 조속히 이루어져 철저한 책임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유엔총회는 전날 긴급 특별총회를 열고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결의안을 찬성 93표, 반대 24표, 기권 58표로 가결시켰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주제넘게깝죽대지마라...

    우크라이나의네오나치세력놈들이
    러시아계사람들학살한거가러시아가우크라이나를쳐바르는이유다~
    뭘좀제대로알고깝죽대야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