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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이배용 전 이대총장 특별고문 임명

특별보좌역 박민식·권택기 추가 임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4일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을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은혜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평소 국민을 사랑하고 두려울 줄 아는 그런 애민정신이, 진정한 국가 지도자 상임을 강조해오신 그 가치관이 우리 국민이 모든 국정과제의 기준이 되는 윤석열 정부와 지향점이 일치해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과 혜안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많은 조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 총장은 역사학자이자 교육자로,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국제개별협력NGO인 코피온 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영산대 석좌교수, 한국서원통학보존관리단 이사장으로 재임중에 있다.

윤 당선인은 아울러 특별보좌역에는 박민식, 권택기 전 의원을 추가 임명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제 정신 없는자들 다임명하라

    참엥간히 홍위병들 숫자 늘리네 국민들중 60% 홍위병 채워지면 영구집권도 가능하다 . 허나명심하라 박정희 대통령같이 경제에 기여를 한분도 영구집권욕에 한방에 가셨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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