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울산시장 출마선언 "윤석열과 함께 시대교체"
홍준표 이어 두번째 출사표. 지방선거 열기 본격화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울산 울주)은 14일 울산광역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에서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것은 대구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홍준표 의원에 이어 서 의원이 두번째다.
경찰 출신으로 당대표실 비서실장을 맡아온 서범수 의원은 당내 최다선 의원이자 부산시장이었던 서병수 의원의 친동생이다.
서범수 의원은 이날 울산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시대교체를 하겠다"며 "저 서범수가 '젊은도시 스마트울산'을 통해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이준석 대표 비서실장으로 중앙 정치활동을 통해 많은 인적네트워크를 쌓았다"며 "행정고시를 패스한 뒤 경찰에 투신해 울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의 학장까지 27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13만 경찰조직의 핵심으로 일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3천 400여 명 울산광역시 공무원의 조직을 책임질 리더십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서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것은 대구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홍준표 의원에 이어 서 의원이 두번째다.
경찰 출신으로 당대표실 비서실장을 맡아온 서범수 의원은 당내 최다선 의원이자 부산시장이었던 서병수 의원의 친동생이다.
서범수 의원은 이날 울산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시대교체를 하겠다"며 "저 서범수가 '젊은도시 스마트울산'을 통해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이준석 대표 비서실장으로 중앙 정치활동을 통해 많은 인적네트워크를 쌓았다"며 "행정고시를 패스한 뒤 경찰에 투신해 울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의 학장까지 27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13만 경찰조직의 핵심으로 일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3천 400여 명 울산광역시 공무원의 조직을 책임질 리더십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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