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7일 "우크라이나의 오래된 정치인과 고위 관료들은 러시아가 침공하니 전부 국외로 도망갔으나, 초심자인 대통령은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결사항전하고 있다"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직격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유세를 통해 "이 후보는 '경험없는 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해 이렇게 됐다'라고 외국 국가원수를 모독했다. 대한민국 정치판에 죽자고 항전하는 외국 대통령을 소환해대 미국 인터넷에서 아주 개망신을 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힘도 없는 우크라이나가 얌전하게 있지 러시아 자극해서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며 "그러면 우리가 일본을 자극해 일본의 식민지가 됐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우리가 격려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어떻게 지키겠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 "북한에서 오늘 8번째 쐈다. 핵탑재 가능한 미사일 실험을 금년 들어서 벌써 8번째 하고 있다"며 "이런 도발을 하는데도 종전선언을 외치면서 북에 아부하고 김정은의 심기만 잘 살피면 우리 안보가 지켜지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경제 격차가 워낙 나기 때문에 북한의 재래식 전력으로는 우리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비대칭전력인 핵을 개발해서 이것을 미사일로 탑재해서 남한을 공격하려고 지금 차곡차곡 준비해나가고 있는데, 이것을 당연한 거라고 한다. 재래식 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민주당 정치인들은 떠들고 있다. 이게 맞는 말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이 정부는 무슨 원전사고 영화 때문에 지금 탈원전이라고 이 환경 운동가들의 영향을 받아서 탈원전 정책을 폈지만, 결국 최근에 다시 신한울 1·2호기 가동을 위해 준공시키고 또 신고리 5·6호기를 건설한다고 하면서 탈원전에서 좀 복귀하는 듯한 정책을 발표했다"며 "자기들의 탈원전 정책이 잘못됐음을 시인한 것 아니겠는가"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원전 생태계 망가진 것은 도대체 누가 책임져야 되겠는가"면서 "국제 원전시장의 규모가 약 1천조원 정도 된다.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최대 경쟁 국가다. 그런데 우리가 탈원전 정책을 쓰는 바람에, 우리나라는 원전 위험해서 안 짓는다는데 남의 나라에 우리 원전 사가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포항 시민께서 저와 국민의힘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정부를 맡게 해주시면 저희가 저런 사람들 퇴출시키겠다"며 "여러분꼐서 저를 불러내서 이 자리까지 키워 주셨으니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을 몰아내고 국민이 주권자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열린공감tv단독] https://m.youtube.com/watch?v=NMAw2M76neo 윤석열 절친 황하영사장 동해 동부전기산업 빌딩에 [日光]이라고 써있는데 일본 막부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당인 일광동조궁(日光東照宮)에서 유래한것으로 보이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임진왜란때 조선침략에 앞장선 무장출신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모았다
법조계는 상부조직이 매국노였고 경찰은 하부조직이 매국노인 특징이있었다 일부개신교는 그들의 범죄를 세탁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그뿌리는 이승만과 야합후 민간인학살 부역 했던 북한개신교출신 [서북청년회]다 특히 미국 북장로파의 지원으로 미국유학후에 교육계로도 갔는데 이것이 교육부공무원이나 대학교수가 국민은 개돼지 같은 말을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