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군산조선소를 방문한 것과 관련, "‘말년 없는 정부’라는 미명 하에 민생 경제 챙기겠다는 핑계로 군산조선소를 방문했는데, 정작 군산조선소 재가동은 내년 1월에 할 예정"이라고 꼬집었다.
황규환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선을 고작 13일 남겨둔 시점에 호남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으니 부랴부랴 민심 달래기용 선물 보따리를 푸는 시늉을 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대통령은 지역 방문에 나서고, 법무부장관은 여당 대선후보 텔레그램방에 들어가 있는데 도대체 누가 선거 중립을 믿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태어난 지 고작 7개월 된 신생아도 응급실을 수소문하다 수차례 거절당한 끝에 사망하여 의료 체계에 큰 구멍이 뚫린 상태인데, 대통령은 선거를 위해 지방 방문에 나서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 시간에 경각에 달린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절규를 듣기 위해 나서고, 한계에 다다른 의료현장의 실태점검에 나섰어야 하는 것이 맞다"면서 "정치적 중립을 약속한 자신의 말조차 깨버린 문재인 대통령은 결국 호남에서 불타오르는 정권교체의 뜨거운 열망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크라이나 꼴난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치 입문한지 6개월만에 대통령이 되었다. 국방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외교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 때문이지. 선제타격을 하면 이길까? 선제타격을 할 필요없는 상황을 만들 대통령이 필요하다 . 4개월 정치 경력 윤무당이 되면 우크라이나 꼴난다. 나라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