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자유민주주의 동의하면 어떤 정파와도 통합"
전직 국회의장-국회의원 317명, 윤석열 지지선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4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원칙에 동의하는 분이라면 어떤 정파, 지역, 계층 관계없이 전부 함께하고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전직 국회의장·국회의원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정파의 대결이라 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도 과거 DJ(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DNA(유전자)가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성하는 주역들은 과거의 멋진, 찬란한 전통을 지닌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대선을 통해 저는 비상식과 몰상식, 반헌법적인 세력과 헌법 수호 세력의 대결로서 그들을 몰아내고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 동의하는 분들과 멋지게 협치하고 양보하고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이 나라 헌법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에서 나온 거다. 헌법정신에 관해서는 일체 타협도 없다. 형사법 집행하듯 일체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오늘, 내일 한 말이 다른, 그런 믿지 못할 부도덕한 정치인 아닌 정직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직격한 뒤, "부족한 제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표해주셨다. 제가 온 몸을 바쳐 선배들의 응원에 확실하게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많은 분들이 대선을 여러 관점에서 보겠지만. 저는 자유주의 세력과 집단주의 세력의 피할수 없는 일대 결전이라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권 핵심들은 '주체사상'이라는 이념으로 청년시절을 보냈고, 그런 시각에서 역사, 경제, 사회를 보고 대한민국을 대혼란으로 몰아넣었다"며 정권교체를 외쳤다.
이날 전직 국회의원 317명은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침탈당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회복시키고, 흐트러지고 다 무너진 국가 기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겠다"며 윤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전직 국회의장·국회의원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정파의 대결이라 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도 과거 DJ(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DNA(유전자)가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성하는 주역들은 과거의 멋진, 찬란한 전통을 지닌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대선을 통해 저는 비상식과 몰상식, 반헌법적인 세력과 헌법 수호 세력의 대결로서 그들을 몰아내고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 동의하는 분들과 멋지게 협치하고 양보하고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이 나라 헌법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에서 나온 거다. 헌법정신에 관해서는 일체 타협도 없다. 형사법 집행하듯 일체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오늘, 내일 한 말이 다른, 그런 믿지 못할 부도덕한 정치인 아닌 정직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직격한 뒤, "부족한 제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표해주셨다. 제가 온 몸을 바쳐 선배들의 응원에 확실하게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많은 분들이 대선을 여러 관점에서 보겠지만. 저는 자유주의 세력과 집단주의 세력의 피할수 없는 일대 결전이라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권 핵심들은 '주체사상'이라는 이념으로 청년시절을 보냈고, 그런 시각에서 역사, 경제, 사회를 보고 대한민국을 대혼란으로 몰아넣었다"며 정권교체를 외쳤다.
이날 전직 국회의원 317명은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침탈당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회복시키고, 흐트러지고 다 무너진 국가 기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겠다"며 윤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