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법인카드 사적 사용한 MBC 사장은 징역형"
"자기 측근에서 감사 의뢰하다니, 이재명이 또 이재명했네요"
원희룡 본부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재철 전 MBC사장이 2015년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총 1천130만여원 사용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기사를 링크시킨 뒤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후보, 김혜경씨, 민주당, 김어준 보고 있나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 후보가 경기 감사관실에 법인카드 불법사용에 대한 감사를 의뢰한 데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가 김혜경씨 법인카드 불법사용 감사 의뢰한다더니, 감사관이 자기 측근 김희수. 이재명이 또 이재명했네요"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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