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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양자토론? 복잡하게 접근” 안철수 “여의도정치 폐해”

국민의힘의 ‘양자토론’ 역제안에 반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7일 국민의힘이 오는 31일 자신과의 양자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토론 형식에 구애되지 말고 하면 될 텐데 자꾸 복잡하게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전 광주공항에서 광주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양자토론 (제안) 문제는 제가 처음 듣는 얘기라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공식 입장을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칙적으로 국민들께선 신발을 하나 사도 비교해서 산다”며 “국가 미래와 국민 운명을 책임질 후보들을 국민들 앞에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드리는 게 우리의 도리다. 진정성 있게 접근해주시길”이라며 힐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중앙선대위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사실 여의도 정치의 폐해가 그런 것 같다”며 “눈앞에 상대만 때려눕히거나 죽이면 자기가 이긴다는 식으로 생각한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날짜에 구애받지 않지만 가급적 빨리하는 것이 좋다”며 “민주당과 정의당에서도 1월 31일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국민들을 계속 기다리게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4자 토론을 주장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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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윤석열의 무당들이 정책을결정하고있다

    윤석열의 상전인 무당들이 정책결정하면
    윤석열은 손바닥 왕자를 지우지못하고
    어떤 할머니가 써줬다고 거짓말하듯이
    최순실 박근혜때처럼 무당들의 망국적인 국정농단이
    재발할것이 불보듯 뻔하게 예상된다
    한국은 정치와 제사가 일치된 고인돌이 있던 선사시대
    제정일치 부족장집단으로 퇴행할것이며 윤석열 이름에서도
    고인돌이 줄지어있는 모습이 연상되므로

  • 2 0
    윤석열의무당이 지시한홀수1 3 5 9

    는 모두 홀수이고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준 돈은 5만원권 21장(105만원)
    이므로 토론날자인 1월31일 2월3일과 5만원권 21장 105만원은 모두
    1 3 5 9 로 끝나는 홀수숫자를 의미하고있는데
    한국이 선사시대 무당들이 정치와 제사를 겸한 제정일치 부족장시대로
    퇴행할것이 아니면 이런 고인돌시대의 후보는 나오지 말아야한다..

  • 2 0
    한동훈검사는 김건희의 하수인인가?

    [열린공감TV-김건희 녹취4]-[출처-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6rzo-6u6i4s
    내(김건희)가 무당보다 더 잘본다
    남편(윤석열)도 영적이어서 만나게 된것이다
    기자가 정보를 김건희한테 주면
    김건희가 누구를 시켜서 한동훈에게 정보를 전달한다고 함
    (건진법사도 김건희의 비자금 하수인 의혹있다)

  • 2 0
    부패의 추억

    아, 토론에서 찢.에게는 예의 갖추면 안된다.
    윤석열 원래 검사 아닌가?
    잡범 취조하듯이 하면 된다.
    (실제로 찢은 잡범보다 질이 좋지 않다)

    "밥은 먹고 다닙니까?"
    "그래서 했어요 안했어요?"
    "어허, 이러면 3자 대면 하는 수가 있어요."
    "이 사람 좋은 말로 안 되겠네"
    "정말 한 번 따끔한 맛 함 볼 것이야?"

    "자, 좀 쉬었다가 다시 합시다"

  • 2 0
    부패의 추억

    아,,,가끔 심심하다 싶으면,
    김부선 혼외정사와 형수 쌍욕 및 막말 물어보면 된다.
    보는 국민들 흥미진진하고
    보고나서 뇌에 남는 것은
    찢.죄.명.이가 그야말로 개라는 것만 남을 것이다.

    토론은 그렇게 하면 된다.
    찢. 너는 ㅈ되었어, ㅅㅐㄲㅣ야

  • 2 0
    부패의 추억

    김대중 vs. 이회창 토론이 기억난다.
    김대중 선생 단 하나만 계속 질문했다.
    "왜 그 집 아들들은 군대 안 갔어요?"
    "무슨 문제 있어요?"
    "그 문제 납득이 가지 않아요."
    "그래서 또 묻는데,,,"

    이 걸로 두 시간 떼우시더라.
    끝나고 기억 남는 것은 이회창 아들들 면제자라는 것.

    이 번 토론도 똑같다.
    대장동, 성남FC, 백현지구 3개면 충분하다

  • 3 0
    죄명이

    철수는 이어도 정치 하나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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