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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맞수토론이 더 유용한 토론방식"

"민주당이 먼저 양자토론 제안해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맞수토론이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더 유용한 토론방식이 아니냐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의 양자토론을 주장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맞수토론을 해보면 서로 상대방에 대한 다른점들이 부각되는데 4자, 8인이렇게 토론해보니 거의 시청자들도 남는 게 잘 없으신 것 같다. 각자 자기의 정견도 제대로 드러내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쪽에서 마침 양자토론 제안이 왔기 때문에 저희도 국민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이 섣달그믐날 아니겠나. 그래서 구정 아침에 차례 준비를 다 해놓고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시간에 하자고 제안했다"며 민주당이 먼저 양자토론을 제안했음을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가 '설 연휴 전후로 4자 토론에 응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그는 "기왕이면 양자를 먼저 하고 기회가 되면 4자를 하자는 것"이라며 양지투론부터 해야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그는 부인 김건희 씨의 추가 사과나 등판 시점에 대해선 "결정된 것은 없다"며 "그런 기사가 있다면 추측에 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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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2 0
    윤석열의 무당들이 정책을결정하고있다

    윤석열의 상전인 무당들이 정책결정하면
    윤석열은 손바닥 왕자를 지우지못하고
    어떤 할머니가 써줬다고 거짓말하듯이
    최순실 박근혜때처럼 무당들의 망국적인 국정농단이
    재발할것이 불보듯 뻔하게 예상된다
    한국은 정치와 제사가 일치된 고인돌이 있던 선사시대
    제정일치 부족장집단으로 퇴행할것이며 윤석열 이름에서도
    고인돌이 줄지어있는 모습이 연상되므로

  • 2 0
    윤석열의무당이 지시한홀수1 3 5 9

    는 모두 홀수이고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준 돈은 5만원권 21장(105만원)
    이므로 토론날자인 1월31일 2월3일과 5만원권 21장 105만원은 모두
    1 3 5 9 로 끝나는 홀수숫자를 의미하고있는데
    한국이 선사시대 무당들이 정치와 제사를 겸한 제정일치 부족장시대로
    퇴행할것이 아니면 이런 고인돌시대의 후보는 나오지 말아야한다..

  • 2 0
    한동훈검사는 김건희의 하수인인가?

    [열린공감TV-김건희 녹취4]-[출처-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6rzo-6u6i4s
    내(김건희)가 무당보다 더 잘본다
    남편(윤석열)도 영적이어서 만나게 된것이다
    기자가 정보를 김건희한테 주면
    김건희가 누구를 시켜서 한동훈에게 정보를 전달한다고 함
    (건진법사도 김건희의 비자금 하수인 의혹있다)

  • 2 0
    부패의 추억

    아, 토론에서 찢.에게 예의 갖추면 안된다.

    윤석열 원래 검사 아닌가?
    잡범 취조하듯이 하면 된다.
    (실제로 찢은 잡범보다 질이 나쁜 놈이다)

    "밥은 먹고 다닙니까?"

    "그래서 했어요 안했어요?"

    "어허, 이러면 3자 대면하는 수가 있어"

    "이 사람 좋은 말로는 안 되겠네"

    "정말 한 번 따끔한 맛 볼 것이야?"

    "자 좀 쉬었다가 다시 합시다"

  • 2 0
    부패의 추억

    아,,,가끔 심심하다 싶으면,
    김부선 혼외정사와 형수 쌍욕 및 막말 물어보면 된다.
    보는 국민들 흥미진진하고
    보고나서 뇌에 남는 것은
    찢.죄.명.이가 그야말로 개라는 것만 남을 것이다.

    토론은 그렇게 하면 된다.
    찢. 너는 ㅈ되었어, ㅅㅐㄲㅣ야

  • 2 0
    부패의 추억

    김대중 vs. 이회창 토론이 기억난다.
    김대중 선생 단 하나만 계속 질문했다.
    "왜 그 집 아들들은 군대 안 갔어요?"
    "무슨 문제 있어요?"
    "그 문제 납득이 가지 않아요."
    "그래서 또 묻는데,,,"

    이 걸로 두 시간 떼우시더라.
    끝나고 기억 남는 것은 이회창 아들들 면제자라는 것.

    이 번 토론도 똑같다.
    대장동, 성남FC, 백현지구 3개면 충분하다

  • 0 2
    석렬이는

    민폐당이 만든 트로이목마다.
    이재명이라는 최악수를 선택해도
    우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야그...

    국민이 원하는 4자토론을 피하는 허당!

  • 0 2
    미련한 곰탱아 단일화 안하냐 ?

    독식하고파 단일화 안하고싶냐
    돌다리도 두둘겨보고 간다더라
    다된밥에 재뿌리지 말고 단일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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