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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참석

시진핑 주최 정상급 외빈 오찬 참석

박병석 국회의장이 내달 4일 열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축하사절 대표로 참석하기로 했다.

국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의장은 중국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의 회담 등을 위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며 "박 의장은 방중 기간 중 리 상무위원장과 '한중국국회의장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의회간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장은 금번 방중 기간 중 올림픽 개막식과 시진핑 주석이 주최하는 각국 정상급 외빈을 위한 오찬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박 의장은 방중 기간 중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동포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그간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베이징올림픽에 대표단 파견을 놓고 고심해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됐으나, 국가 의전서열 2위인 박 의장이 '의회간 교류 확대' 명분으로 참석하면서 중국의 체면과 미국의 권고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언론 관련 처벌법 막은자가 이놈.

    자리는 인간을 급변시키는 물쇼 같은것.
    급변의 강도는 자리를 꿰찬자의 지적수준에 따라 천차만별.

    윤석열같은 무식한놈은 나라가아닌 전 국민을 몰살 시킬것이다. 특히 이새끼 곁에는 창녀무당이 있지를 않는가?

    박병석이 뜨ㄹㅇ기질 있다는 정도만 알았는데도
    나라를 개판치는 언론 처벌법에 목줄쥐고 훈들줄은 아무도 몰랐다.

    이런 스끼 때문에 정권심판론이 판친다.

  • 1 1
    무당과 점쟁이가 청와대를 점령한다구?

    털커덩 털커덩
    빈수레가 요란한 걸 보니
    요번에도 꽝~인가 보구나

    대한민국 심장 청와대가
    무당이나 점쟁이가 점령할 만큼
    허접한 국민들이었는가?

    세계최강
    고구려의 후예들이요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무도한 전두환계엄군의 총칼 앞에서도
    눈썹하나 끄떡하지 않았던 백성들이
    무당이나 점쟁이들에게
    청와대를 내어준단 말인가?

    봐라
    대한민국청와대가
    굿하고
    점치는 곳인지?

  • 0 0
    집권하자마자 문재인을

    처형하겠다고 공약하는 후보가 100% 당선됨
    지금 선거판에서 윤석열이재명은 안보인다
    오직 문재인에 대한 반감 혐오 증오만이 날뛰는중

    문재인을 버리면
    민주당표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민주당표가 몇배로 늘어난다
    그만큼 우리이니새끼가 민심을 잃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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