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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미투 폄훼'에 “드릴 말씀 없다”

‘네트워크본부’ 해체는 “오해 소지 있다면 빠른 조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부인 김건희 씨가 ‘미투 폄훼’ 논란에 대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어제 말씀 드린 게 전부”라며 말을 아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인 김지은 씨가 김건희씨에게 사과를 촉구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김씨의 미투 언급은 사적인 통화로 2차 가해 성립이 안 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답을 피했다.

그는 '무속인 개입' 의혹이 제기된 네트워크본부 해체 결정을 한 이유에 대해 “국민들께서 혹시나 오해 소지 갖고 계신다면 빠른 조치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열린공감TV-비공개 김건희-윤핵관녹취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M3l7AVVg0Gc
    김건희-기자에게 비선캠프 블랙정보원으로 일해달라고함
    https://m.youtube.com/watch?v=IEsZC4tMgTU
    윤핵관-김건희가 조언을 무시하고 멋대로해서
    윤후보에게 손절(이혼)하라고 했지만
    윤후보는 김건희를 말리지 못한다고함

  • 1 0
    굿힘당 주술의힘-윤석열 무속논란

    샤머니즘 숭배-윤핵관은 무당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814120005442
    윤 후보가 무속 논란 하루 만에 선대본부 네트워크본부를 전격 해산한 것은
    증거 인멸 의혹

  • 1 0
    31일황금시간대는-무속인의견의혹있다

    윤석열이 주로 홀수시간인 밤11시에 측근과 술약속 잡고
    김건희가 짝수가 아닌 홀수날자를 택일하고
    부적을 여러개 붙이고 경력사기에 대한 사과가 아닌
    I Believe 배경음악으로 사적인 가정사를 낭독한것처럼
    무속인이 홀수날자와 홀수 시간대를 김건희에게 점지해주면
    윤석열은 무속인의 결정을 따르는것뿐인것같은데
    제2의 무당 최순실사태다.

  • 1 0
    폄훼가 아니라 비판

    아직도 여자의 눈물은 성역이냐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라도 해보든가

  • 0 1
    이실직고해~

    패키지유럽여행을다녀왓다고하는데출입국기록이어째서없냐고~~?

  • 0 1
    물어봐~~~!

    무당한테어찌대응해야
    하는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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