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대장동 공익감사 검토 시작했다"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 감사 가능. 성남의뜰도 회계감사 가능"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은 7일 대장동 개발 의혹 공익감사와 관련, "공익감사 착수를 하기 위한 절차와 규정을 확인하고 적합하면 감사를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강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규정을 살펴보기 시작했냐'고 묻자 "시작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감사원이 성남시청, 성남도시개발공사를 감사할 수 있나'라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성남의뜰'에 대해서도 "회계감사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직무감찰은 (가능 여부를)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장동 주민 550여명과 국민의힘 '대장동 태스크포스'(TF) 소속 김은혜 김형동 전주혜 의원은 전날 대장동 특혜 의혹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강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규정을 살펴보기 시작했냐'고 묻자 "시작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감사원이 성남시청, 성남도시개발공사를 감사할 수 있나'라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성남의뜰'에 대해서도 "회계감사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직무감찰은 (가능 여부를)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장동 주민 550여명과 국민의힘 '대장동 태스크포스'(TF) 소속 김은혜 김형동 전주혜 의원은 전날 대장동 특혜 의혹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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