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자신이 제보받은 '대장동 블랙리스트'와 관련, "그 안에 솔직히 말하면 박영수 특검 이름도 있었고 권순일 대법관 이름도 있었고, 또 다른 이재명 지사와 친분이 있다고 하는 인사의 이름도 있었다. 거기에 곽상도 의원 이름도 있었던 것이고"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그 제보가 사실 정보지, 사설 정보지 소위 말해 지라시라고 하는 그 형태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상당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해서 그때 3, 4명 정도 이름이 더 있었다고 했는데, 어제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께서 그거를 무슨 국민의힘 인사 3명이 더 있다는 식으로 받아서 속된 말로 똥볼을 차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거기에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이렇게 돼 있었냐'고 묻자, 이 대표는 "금액은 그렇게 안 나와 있고. 제가 그래서 일부는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고 일부는 달랐다고 하는 게 금액이 좀 차이 나는 금액으로 적혀 있었다, 거기에"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곽상도 의원에 대한 건은 저희도 줄기차게 곽상도 의원의 해명이 불충분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고 저희는 뭐 예전에 조국수호 이런 것처럼 상도수호 이런 거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국면은 길게 가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화천대유라는 것의 설계자라고 본인이 주장했던 이재명 지사에 대한 검증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 주자로서의 이재명 지사는 참 곤란할 것이다. 왜냐하면 무능도 부패도 대선주자에게는 치명적"이라며 "일반적인 공무원이라면 무능해도 그냥 무능하고 가면 되겠지만, 대선 주자에게 있어서 국가 경영이라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 부동산 사업에 있어서 이익 예측도 못한다고 한다 그러면 앞으로 큰 국책 사업들 어떻게 하겠냐?"고 힐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본인이 설계자라고 했다는 거는 굉장히 능동성을 가지고 이거를 바라봤다는 것이고, 어제 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화천대유를 본인이 잘 모르는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화천대유라는 회사의 얼개가 적힌 문건에 이재명 지사가 서명한 것이 또 이제 드러났기 때문에 이거는 또 언론이 취재를 계속 하다 보면 이재명 지사가 과연 무능만 있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좀 다른 얘기들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부패 연루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Fyk8szsBP5E 화천대유와 대장동땅을 파면< 박근혜친인척의 사모펀드[JABEZ]가 현대그룹 비선실세 비자금사건에 관련있는데 이것을 은폐한 당시 검찰수뇌부와 윤석열파 검찰 SK그룹의 비자금 관리 의혹이 있는 은진혁과 새누리당(=국혐당)실세들이 줄줄이 나온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