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투표율 48.4%, 강남3구 50%대 선두
최저는 여전히 금천구. 최종 투표율 50% 중반 확실시
1시간 전보다 2.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현 추세가 지속되면 투표가 마감되는 세시간 뒤 최종투표율은 50%대 중반이 될 전망이다.
서울 투표율은 49.7%를 기록, 50%대 진입을 목전에 뒀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구는 서초구로 54.8%를 기록하며 25개 가운데 계속 선두를 달렸다.
이어 강남구 52.2%, 송파구 52.1% 등, 보수 성향이 짙은 강남3구가 계속해 1~3위를 싹쓸이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구는 금천구로 44.1%에 그치면서, 1위 서초구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았다.
이어 중랑구(45.9%), 관악구(46.0%) 등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부산 투표율은 44.6%에 그쳤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