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투표율 43.9%, 강남3구 계속 1~3위
서초구 49.7% 독주. 금천구는 40.0%. 최종투표율 50%대 중반
1시간 전보다 2.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현 추세가 지속되면 다섯시간 뒤 최종투표율은 50%대 중반이 될 전망이다.
서울 투표율은 45.2%를 기록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구는 서초구로 49.7%를 기록하며 50% 턱밑까지 올라갔다.
송파구 47.4%, 강남구 47.2% 등 강남3구가 계속해 1~3위를 싹쓸이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금천구는 40.0%로, 1위 서초구보다 거의 10%포인트 낮았다.
중랑구(41.8%), 관악구(42.0%) 등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부산 투표율은 40.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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