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5일 "민주당은 '진보'를 참칭하며 진보의 도덕적 유산을 탕진해 버렸다"고 질타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자 <매일신문> 칼럼을 통해 "진보가 '도덕주의의 덫'에서 벗어나야 한단다. 그래, 도덕의 덫에서 빠져나오니 어떤가? 진보적 기획 자체가 불신받는 상황이 되지 않았는가"라고 민주당을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도층은 물론이고, 민주당을 떠받들던 20, 30대마저 등을 돌렸다.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민주당 후보를 앞선다. 심지어 '여론의 섬'이라 불리는 40대에서조차 가끔은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이 박영선 후보를 앞서는 조사 결과도 나온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라고 반문한 뒤, "성추행 때문에 벌어진 보궐선거에 '피해호소인' 3인방을 캠프의 전면에 내세웠다. 민주당이 구제 불능이라는 얘기"라고 단언했다.
또한 "민심 이반의 기폭제는 결국 부동산 정책"이라며 "이 상황에서도 여전히 그 마인드를 버리지 못했다. '집값 폭등과 투기에 대한 분노 때문에 집값을 올리려는 토건 투기 세력을 부활시켜서는 안 됩니다.'(김태년 대표직무대행) 대체 누가 '토건 투기 세력'일까? 이 나라에 20조 원짜리 신공항을 선거 공약으로 내건 당보다 더 거대한 '토건 투기 세력'이 있는가?"라고 비꼬았다.
나아가 "수직정원이 세빛둥둥섬과 다를 게 뭐가 있는가. 오세훈이든 박영선이든 머리를 '공구리'로 채우고 개발 공약을 남발하기는 마찬가지"라며 "유권자들이 부동산 정책의 '큰 방향과 원칙'마저 불신하게 됐으니, 거기에 영합하려고 두 후보가 경쟁적으로 유권자들의 투기 본능과 욕망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라고 꾸짖었다.
그는 "지금 진보가 두려워할 것은 정권을 한 번 내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런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환멸과 냉소, 거기서 비롯된 진보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 회의"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선거의 승리가 아니다. 그놈의 승리는 그동안 충분히 해 오지 않았던가. 필요한 것은 원칙 있는 패배, 그리고 그 패배에 당연히 따라야 할 근본적인 반성과 고통스러운 혁신"이라며 "하지만 민주당에 과연 그 일을 할 도덕적 역량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다. 그들의 위기만큼 우리의 회의도 깊다"고 탄식했다.
[단독]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증언-오세훈 분명히 우리 가게에 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89591.html?_fr=mt2 <한겨레> 통화서 구체적 증언 [생떼탕 공격]으로 거짓말쟁이 된 상황 분노 어머니가 모른다 했던 이유는 내 걱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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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았는데" 군사정권때 특혜를 받은 일부재벌이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급성장한후에는 세금을 낸 국민들에게 비싼통신비를 받고있는것이고 당장 이런 구조적 문제를 고치기는 힘들것이므로 박영선후보가 청년들에게 통신비 부담을 줄여주는것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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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유산을 탕진’? 그래도 박주민같은 이가 있어서, 한가닥 희망이라도 있지 않은가.. . 적폐당을 보라구.. 누가 있어 박주민 흉내라도 낸 걸 본 적이 있냐? 오세**, M** 에혀~ 입에 발린게 거짓말이잖아.. . 민주당 내에, 적폐당과 쎄쎄쎄하고, 거기에 편승하여, 기득을 챙기려는 물건들만 쓸어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