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박형준 네거티브 많이 당해 상처난 줄 알았더니 멀쩡"
"여론조사 보면 20~30%p 차이 나는 것 같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우리 박형준 후보가 하도 네거티브를 많이 당해서 나는 여기 상처가 난 줄 알았더니 멀쩡하다"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높게 나오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율에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부산 박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가 여론조사 수치로 나타난 것을 보면 대략 20% 이상 심지어 30%(포인트) 이상 차이를 내는 것 같아서 여러분들이 많이 수고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네거티브 별 소용없다는 것을 여러분들 아시지 않나"라면서 "원래 지는 쪽이 오로지 네거티브만 매달리게 되어 있다. 현명하신 부산 시민들께서 민주당이 왜 저러는지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실에서 근무 중에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그런 짓을 했는데 부산 시민들이 용서할 수 있겠나. 더구나 그런 경우에는 후보를 안 내겠다고 해놓고 당헌까지 바꿔서 후보를 내고 다시 뽑아달라고 멀쩡한 우리 후보를 온갖 허위사실로 생채기를 내려는 상황을 부산 시민들이 잘 아시고 분노하고 계신 것 같다"며 거듭 박 후보 지지율 고공행진에 고문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처음부터 부산 시민들의 자존심은 아랑곳없이 사건이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만 급급했다"며 "정의로운 우리 부산 시민들이 이 점을 잊거나 용서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라며 정권심판을 호소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부산 박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가 여론조사 수치로 나타난 것을 보면 대략 20% 이상 심지어 30%(포인트) 이상 차이를 내는 것 같아서 여러분들이 많이 수고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네거티브 별 소용없다는 것을 여러분들 아시지 않나"라면서 "원래 지는 쪽이 오로지 네거티브만 매달리게 되어 있다. 현명하신 부산 시민들께서 민주당이 왜 저러는지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실에서 근무 중에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그런 짓을 했는데 부산 시민들이 용서할 수 있겠나. 더구나 그런 경우에는 후보를 안 내겠다고 해놓고 당헌까지 바꿔서 후보를 내고 다시 뽑아달라고 멀쩡한 우리 후보를 온갖 허위사실로 생채기를 내려는 상황을 부산 시민들이 잘 아시고 분노하고 계신 것 같다"며 거듭 박 후보 지지율 고공행진에 고문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처음부터 부산 시민들의 자존심은 아랑곳없이 사건이 시민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만 급급했다"며 "정의로운 우리 부산 시민들이 이 점을 잊거나 용서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라며 정권심판을 호소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