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이 9일 수차례 무산 끝에 어렵게 실무협의를 갖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구체적 추경 규모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해, 선별-보편 동시지원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압박에 기획재정부가 계속 제동을 걸고 있음을 시사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비공개 당정청 실무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홍 의장은 이날 오후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경제상황이 심각하고 코로나도 쉽게 잡히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민생 차원에서 시급하게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금년도 1차 추경을 준비하자고 했다"며 "당정청이 각자의 입장을 정리해서 설 연휴가 지나면 논의를 시작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추경 규모에 대해선 "추경을 서둘러서 준비를 하자는 것에 대해 공감대는 있었지만 규모의 경우는 각자 입장을 정리해서 설 연휴 후 실무적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혀, 합의 도출에 실패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홍 부총리가 선별지원만 할 것을 주장하는 데 대해선 "홍 부총리의 입장을 존중한다"면서도 "이낙연 대표의 연설처럼 4차 지원금에선 선별과 보편, 모두 준비하자고 했다"며 동시지원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시기는 선별의 경우 시급하기 때문에 서두르지만 보편의 경우 방역상황을 봐야 하기 때문에 시차가 있을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런 기조로 말한 것으로 안다"며 '선별지원후 보편지원'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 부총리는 동시지원에는 수십조원대의 막대한 추경편성이 필요하다며 선별지원만 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당정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보편으로 다~ 지급하고, 정 선별을 못해 한이 맺히면, 년말에 세금 따져서 환수하면 된다. 세금액 따지는 선별은 클릭 몇 번이면 되지 않냐? 왜 쉬운 선별을 놔두고 어려운 선별에 목을 메고 G랄인지.. . 지금 한 시가 급한데, 또 그놈의 선별이니 차별이로 시간만 질질 끌 요량인게야?. 도대체 위민 정신이 없어.. 아주 싹수가 노~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