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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받아들여 재상고 하지 않기로"

특사 없으면 앞으로 1년반 수감생활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실형 선고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이날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이날 재상고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의 실형은 그대로 확정된다. 이날은 상고 가능한 법정시한 마지막 날이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승영 강상욱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이 부회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 부회장은 이미 1년간 수감생활을 했기에 앞으로 특사가 없으면 1년반 동안 더 옥중에서 보내야 한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표창장은 4년이나 나왔는데..

    "미국"에서 86억 횡령이면 40년은 될것같은데
    한국에서는 2년6개월이나오는 기적이 일어났으니
    그럴수밖에..
    그래서 재벌이 외국으로 이전하다는것은 거짓말이다.
    외국에서 한국처럼 불법탈세세습과 거액횡령하면
    CEO는 종신형에 회사는 공중분해되므로..

  • 1 0
    표창장은 4년이나 나왔는데..

    "미국에서 86억 횡령이면 40년은 될것같은데
    한국에서는 2년6개월이나오는 기적이 일어났으니
    그럴수밖에..
    그래서 재벌이 외국으로 이전하다는것은 거짓말이다.
    외국에서 한국처럼 불법탈세세습과 거액횡령하면
    CEO는 종신형에 회사는 공중분해되므로..

  • 1 0
    표창장은 4년이나 나왔는데..

    미국에서 86억 횡령이면 40년은 될것같은데
    한국에서는 2년6개월이나오는 기적이 일어났으니
    그럴수밖에..
    그래서 재벌이 외국으로 이전하다는것은 거짓말이다.
    외국에서 한국처럼 불법탈세세습과 거액횡령하면
    CEO는 종신형에 회사는 공중분해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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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집행유예 법원 고법 정준영 3명 -- 준법경영 - 이재용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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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준법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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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그룹

    집행유예 거래로 삼성그룹이 넘어가게 한 이재용
    등기이사에서 짤린 이재용

    이재용 회장직 빅딜과 거래로
    박근혜탄핵과 구속기획에 불법적인 일에가담

    경영승ㅇ계는 한국 국가 허가로 라고

    공정위 허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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