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어"
“여론이 그렇게 금방 변하리라 생각치 않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리얼미터><한길리서치>의 부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뒤지는 것으로 나온 것과 관련, "여론조사상 하루이틀 사이에 몇%가 변했다고 해서 거기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여론조사에 대해 묻자 "이틀 동안 그렇게 변했다고 그러는데, 이틀 동안 여론이 그렇게 금방 변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 선거에도 신경써야 한다’는 당내 지적에 대해선 "당연히 신경 써야한다”며 "선거라는 데가 쉬운 데가 어디있나. 선거라는 건 중심을 다해서 노력해서 이기려고 애를 써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 관련해선 "부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전반적으로 부산의 경제를 앞으로 어떻게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느냐”라며 "그 중 하나의 일환으로 가덕도 신공항이 들어가는 거지, 가덕도 신공항 하나 한다고 해서 부산경제가 확 달라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여론조사에 대해 묻자 "이틀 동안 그렇게 변했다고 그러는데, 이틀 동안 여론이 그렇게 금방 변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 선거에도 신경써야 한다’는 당내 지적에 대해선 "당연히 신경 써야한다”며 "선거라는 데가 쉬운 데가 어디있나. 선거라는 건 중심을 다해서 노력해서 이기려고 애를 써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 관련해선 "부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전반적으로 부산의 경제를 앞으로 어떻게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느냐”라며 "그 중 하나의 일환으로 가덕도 신공항이 들어가는 거지, 가덕도 신공항 하나 한다고 해서 부산경제가 확 달라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