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여부에 대해 “자기 목적을 위해서 어느 때인가는 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을 할 거라고 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어떻게 해서 이낙연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러한 분위기를 감지했기 때문에 했으리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그는 민주당이 자성과 사과가 있어야 사면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사면해 주는 사람이 그런 조건을 붙이고 사면을 하겠어요? 그거는 일반 사람들이 얘기하는 얘기지"라고 일축한 뒤, "우리 국민도 대략은 어느 정도 참 그동안에 여러 가지 소망을 생각하면 용서를 해 줄 수도 있는 그런 의향을 가졌다고 나는 생각을 하니까. 그러니까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자꾸 그런 핑계를 대면 안 돼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4월 보궐선거와 관련해선 "객관적인 것으로 봐서 나는 이긴다고 하는 확신을 갖는 게 뭐냐 하면 지난 4년 동안에 문재인 정부의 여러 가지 상황을 놓고 보면 이루어놓은 게 아무것도 없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구체적으로 "지금 보면 지난 4년 동안에 솔직히 얘기해서 경제가 특별히 잘 된 것도 없고 지금 여기서 내세울 게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개혁했다고 그래도 뭐를 개혁했어요? 전부 다 그냥 모든 분야가 다 혼란스럽기만 한 거 아니에요?"라며 "가장 유일하게 자랑했던 게 뭐냐 하면 대북 정책. 그런데 엊그저께 김정은이 뭐라고 그랬어요? 판문점 선언 이전으로 우리는 돌아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결국 대북정책의 성과도 제로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는 거죠. 이런 걸 종합적으로 볼 것 같으면 이번 4월 7일 소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패가 어떻게 난다는 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후보단일화에 대해선 "내가 그거에 대해서 더 이상 거론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단일화를 하려면 솔직해져야 된다"며 "'나로 단일화해 달라'는 요구를 하면 안 돼"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뭐라고 그랬어요? 내가 야당 단일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라면서 "그거 누가 자기를 단일 후보로 만들어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가 단일 후보라고 얘기한 거 아니에요. 그 양반은 정신적으로 자기가 유일한 야당 단일후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안철수 대표 지지율이 1위로 나타나는 데 대해서도 "그 여론조사는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별로 의미가 없었다"며 "1995년도에 처음으로 서울시장 후보를 뽑을 때예요. 그때는 박찬종이라는 무소속 후보가 아주 승승장구하고 달릴 때, 여론 조사상에"라며 1995년 서울시장 선거를 상기시켰다.
이어 "그 다음에 당시에 김영삼 대통령 당인 신한국당에서 정운식 전 총리를 뽑았어요. 그다음에 김대중 그 당시에 민주당에서 조순 후보를 두고 3자 대결을 한 거야. 그러니까 처음에는 다 박찬종이 무조건 된다고 생각한 거지. 그다음에 조순 씨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선거 3일 전에도 물어보니까 조순 씨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합니다. '걱정도 말아. 조순 씨가 이번에 돼'"라며 자신의 예상대로 조순 전 한은총재가 당선됐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의힘도 지난 4.15총선 때와는 당이 달라졌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지금 변화의 바탕을 갖다 깔고서 4월 7일까지 가면 우리가 이긴다는 나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2자 구도로 가면 좋겠지만 단일 후보가 안 돼서 자기도 나가겠다고 하는 걸 막을 수는 없잖나"라며 3자 구도하에서도 승리를 자신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대선에 출마할지에 대해선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 '별의 순간'은 한 번밖에 안 온다"며 "그 별의 순간을 제대로 포착하느냐에 따라서 자기가 인생의 국가를 위해서 크게 기여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고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그거를 잘 파악하면 현자가 될 수 있는 거고, 파악을 못 하면 그냥 그걸로 말아버리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윤 총장을 야권후보로 내세울지에 대해선 "그 사람이 지금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말이 많지만 여권에 있는 사람이다, 현직 검찰총장이니까"라며 "여권에서 찾다 찾다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을 선택 할 수도 있는 거지 못 할 거 뭐 있어요? 정치라는 것은 갑자기 확 바뀔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여당에서 유명한 총장 아니에요? 정치를 그렇게 단순 논리만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라고 뜬금없는 전망을 했다.
그는 향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보궐선거만 끝나고 나면 나는 사라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배상훈 범죄심리분석관] 세월호"사건은 세월호와 승무원의 상황을 각각 시간순서로 재배열하는 미제사건수사방식과 특별조사위에 강제소환과 자료제출요구권한등의 수사권이 있어야 진실을 알수있다 http://podcastfile.imbc.com/cgi- bin/podcast.fcgi/podcast/worldnus/WORLDNUS_20190416_2.mp3
김종인은 자기가 낙점한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독단에 빠져있다. 그래야 킹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즐길 수 있으니까. 나의 김종인에 대한 충고는 부디 마음을 비우라는 것이다. 안철수도 국힘이 경선룰을 100% 여론조사로 바꾼다면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양당 합당하라.정치100단의 말을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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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1. "펀드주인 익성의 하수인정도인 조카 조범동을 이용해서 조국일가의 권력형범죄로 조작하려고 했던 검찰기소의도는 법원에서 권력형범죄가 아니라고 결론나서 실패했다. 남은것은 표장장위조의혹 뿐인데 표장장원본이 없으므로 기소자체가 의미없다. 2. 삼성의 목적은 이재용기소를 피하는게 아니라 보상을 미끼로 재판에서 판사의 무죄판결을 거래하려는 의혹이다.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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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면하면 안되지만, 부득이하게 해야할 상황이라면 닭은 사면해도 쥐세끼는 절대로안됩니다. 멍청하게 몰라서당한 닭은 용서는 안되지만, 인간적으로 어쩔수없어 풀어져야한다면 이해가됩니다. 그런데 쥐세끼는 자기 개인 이익위해서 면밀히 계획하고 모든 국익에 유익한것을 파괴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죄없는분을 사지로 떠밀었으니 절대 용서가 아됩니다.
김종인은 자기가 낙점한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독단에 빠져있다. 그래야 킹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즐길 수 있으니까. 나의 김종인에 대한 충고는 부디 마음을 비우라는 것이다. 안철수도 국힘이 경선룰을 100% 여론조사로 바꾼다면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양당 합당하라.정치100단의 말을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검찰은 공소유지만하는 [공소청]과 기소만하는 [기소청]으로 분리하고 경찰은 [행정]-[수사]-[정보]경찰의 분리 승진시스템으로 가고 대법관은 대폭 증원하여 과도한 업무량을 줄여서 더 공정한 판결을 하면된다.. 물론 공수처는 7000여명의 고위공직자 [수사]와 [기소]를 하고..
1. 펀드주인 익성의 하수인정도인 조카 조범동을 이용해서 조국일가의 권력형범죄로 조작하려고 했던 검찰기소의도는 법원에서 권력형범죄가 아니라고 결론나서 실패했다. 남은것은 표장장위조의혹 뿐인데 표장장원본이 없으므로 기소자체가 의미없다. 2. 삼성의 목적은 이재용기소를 피하는게 아니라 보상을 미끼로 재판에서 판사의 무죄판결을 거래하려는 의혹이다.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