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영민 예방 받고 "유종의 미 거둬야"
"유영민, 복잡한 문제도 쉽게 해결할 능력 갖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고 "당정청은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한 유 비서실장에게 이같이 말하며 "끝이 좋아 모든 것이 좋듯 문재인 정부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임기 5년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을 잘 모시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 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위해서 중요하고 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긴요한 일"이라며 "그런 각오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 실장은 "지난 8월 당 대표로 취임해서 정기국회, 임시국회, 입법, 예산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서 국정에 든든한 힘이 되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유 실장이 "대표님께서 저보고 '밤의 총리'라고 해서 오해를 샀다. 술은 거의 못한다"고 하자, 이 대표는 "1기 내각 당시 장관들끼리 삼삼오오 만날 때마다 맹활약을 하셔서 '밤의 총리'라는 별명을 붙여드렸는데 술을 못 드신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더 큰 능력"이라며 "유 실장은 복잡한 문제도 굉장히 쉽게 해석하고 해결하는 아주 독특한 능력을 갖춘 분이라 그런 능력을 잘 발휘하시면 어려움도 잘 풀어나갈 것"이라고 거듭 덕담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한 유 비서실장에게 이같이 말하며 "끝이 좋아 모든 것이 좋듯 문재인 정부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임기 5년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을 잘 모시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 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위해서 중요하고 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긴요한 일"이라며 "그런 각오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 실장은 "지난 8월 당 대표로 취임해서 정기국회, 임시국회, 입법, 예산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서 국정에 든든한 힘이 되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유 실장이 "대표님께서 저보고 '밤의 총리'라고 해서 오해를 샀다. 술은 거의 못한다"고 하자, 이 대표는 "1기 내각 당시 장관들끼리 삼삼오오 만날 때마다 맹활약을 하셔서 '밤의 총리'라는 별명을 붙여드렸는데 술을 못 드신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더 큰 능력"이라며 "유 실장은 복잡한 문제도 굉장히 쉽게 해석하고 해결하는 아주 독특한 능력을 갖춘 분이라 그런 능력을 잘 발휘하시면 어려움도 잘 풀어나갈 것"이라고 거듭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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