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혜훈, 서울시장 경선 출마. “집 걱정 덜어드리겠다”

"지금은 경제시장 절실히 필요한 때”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서울에 살고 싶은 사람은 서울에 살게 해 줄 경제시장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장 경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초청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경선 출마선언을 했다.

그러면서 “우선 집 걱정부터 덜어드리겠다”며 "집값이 비싸서,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없는 서울. 그런 서울을 만들 경제시장이 필요하다. 이혜훈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력으로 내집 마련이 어려운 분들의 내집마련부터 돕겠다”며 "특히 생애 첫주택 마련에 애로를 겪는 신혼부부 및 육아부부들에게 지분적립형분양으로 내집마련의 길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가칭 ‘허니스카이(HoneySky)’를 한강변 재건축단지 중심으로 공급하겠다”며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덮개화’해 한강변과 연결시켜 경관, 휴식, 조망권 향상을 선택하는 단지에 단지내 조경용 부지를 기부채납 받아 신혼부부 및 육아부부 전용동을 초고층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 ▲공공공급과 민간공급 투트랙 확충 ▲19세~30세 청년들의 지하철 요금 무료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1주택자들의

    재산세 폭탄도 좀 해결해 주오,,

  • 0 1
    육갑을 해라

    세금으로 아파트 지어서
    지방민 서울로 끌어 올리겠다고
    그게 경제시장이 할 짓이냐
    머리는 제대로 붙어 있고
    돌아는 가냐

  • 3 0
    김치 사건?

    없어진 당 대표시절 김치 상납 받고 선물 엄청 챙기다는 소문이 자자하외다. 설 시장 되면 잘할자신 있나요? ㅋㅋㅋㅎㅎㅎ

  • 2 0
    정상배와기레기

    탈세범 이재용 재구속 수감, 윤석렬 반란 감찰 필요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