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서울시장 경선 출마. “집 걱정 덜어드리겠다”
"지금은 경제시장 절실히 필요한 때”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서울에 살고 싶은 사람은 서울에 살게 해 줄 경제시장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장 경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초청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경선 출마선언을 했다.
그러면서 “우선 집 걱정부터 덜어드리겠다”며 "집값이 비싸서,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없는 서울. 그런 서울을 만들 경제시장이 필요하다. 이혜훈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력으로 내집 마련이 어려운 분들의 내집마련부터 돕겠다”며 "특히 생애 첫주택 마련에 애로를 겪는 신혼부부 및 육아부부들에게 지분적립형분양으로 내집마련의 길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가칭 ‘허니스카이(HoneySky)’를 한강변 재건축단지 중심으로 공급하겠다”며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덮개화’해 한강변과 연결시켜 경관, 휴식, 조망권 향상을 선택하는 단지에 단지내 조경용 부지를 기부채납 받아 신혼부부 및 육아부부 전용동을 초고층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 ▲공공공급과 민간공급 투트랙 확충 ▲19세~30세 청년들의 지하철 요금 무료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초청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경선 출마선언을 했다.
그러면서 “우선 집 걱정부터 덜어드리겠다”며 "집값이 비싸서,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없는 서울. 그런 서울을 만들 경제시장이 필요하다. 이혜훈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력으로 내집 마련이 어려운 분들의 내집마련부터 돕겠다”며 "특히 생애 첫주택 마련에 애로를 겪는 신혼부부 및 육아부부들에게 지분적립형분양으로 내집마련의 길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가칭 ‘허니스카이(HoneySky)’를 한강변 재건축단지 중심으로 공급하겠다”며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덮개화’해 한강변과 연결시켜 경관, 휴식, 조망권 향상을 선택하는 단지에 단지내 조경용 부지를 기부채납 받아 신혼부부 및 육아부부 전용동을 초고층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밖에 ▲공공공급과 민간공급 투트랙 확충 ▲19세~30세 청년들의 지하철 요금 무료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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