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07-2008 시즌, 10월 18일 개막
디펜딩챔피언 울산모비스, 대구오리온스와 공식 개막전.
2007-2008 시즌 프로농구가 오는 10월 18일 개막한다.
KBL은 2007년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2007-2008시즌 프로농구 시범경기 및 공식개막전 일정을 확정했다.
정규 시즌에 앞서 펼쳐지는 시범경기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팀별로 홈경기와 원정경기 각 1경기씩, 총 10경기를 소화하게 되며, 2007~2008 시즌 공식 개막전은 오는 10월 18일 지난 2006-2007 시즌 챔피언인 울산 모비스의 홈구장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대구오리온스와의 경기로 치러진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브루나이에서 개최되는 '2007 브루나이컵 농구대회'에 창원LG의 참가를 승인했다.
이밖에 KBL은 지난 6월 30일(토)까지 연봉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6명의 선수들 중 연봉조정을 위한 재정위원회가 개최되기 전 구단측과 연봉 1억원에 합의한 원주 동부의 양경민을 제외한 5명의 선수들에 대하여 재정위원회에서 최종연봉을 조정, 지난 11일 발표했다.
울산모비스 구병두와 서울SK 전형수는 각각 구단 제시액대로 1억원과 1억6천5백만원으로 결정됐고, 인천전자랜드의 황성인, 정선규, 안양 KT&G 이현호는 구단 제시액보다 다소 높은 액수인 2억4천5백4십만원, 8천5백4십만원, 9천5백만원으로 조정됐다.
KBL은 2007년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2007-2008시즌 프로농구 시범경기 및 공식개막전 일정을 확정했다.
정규 시즌에 앞서 펼쳐지는 시범경기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팀별로 홈경기와 원정경기 각 1경기씩, 총 10경기를 소화하게 되며, 2007~2008 시즌 공식 개막전은 오는 10월 18일 지난 2006-2007 시즌 챔피언인 울산 모비스의 홈구장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대구오리온스와의 경기로 치러진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브루나이에서 개최되는 '2007 브루나이컵 농구대회'에 창원LG의 참가를 승인했다.
이밖에 KBL은 지난 6월 30일(토)까지 연봉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6명의 선수들 중 연봉조정을 위한 재정위원회가 개최되기 전 구단측과 연봉 1억원에 합의한 원주 동부의 양경민을 제외한 5명의 선수들에 대하여 재정위원회에서 최종연봉을 조정, 지난 11일 발표했다.
울산모비스 구병두와 서울SK 전형수는 각각 구단 제시액대로 1억원과 1억6천5백만원으로 결정됐고, 인천전자랜드의 황성인, 정선규, 안양 KT&G 이현호는 구단 제시액보다 다소 높은 액수인 2억4천5백4십만원, 8천5백4십만원, 9천5백만원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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