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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추미애 검찰', 나를 소환하는 게 두렵냐"

"치졸한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라. 언제든 출두하겠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이성윤)를 향해 "저를 소환하는 것이 두렵습니까? 치졸한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법대로 하십시오. 저는 언제든 출두하겠습니다"라고 질타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이 자신의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데 대해 "작년 원내대표로서 투쟁한 것에 대한 끝없는 정치 보복이자 야당 탄압입니다. 검찰은 스스로 부정한 권력의 충견을 자처하고 있습니다"라고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추미애 검찰'을 기각해야 합니다"며, 자신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음을 우회적으로 강조하며 서울중앙지검을 질타했다.

그는 "상대편에는 없는 죄 뒤집어 씌우고, 자기 편의 죄는 덮으려하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이 멈출 때까지 저는 싸우겠습니다"라며 "불의가 정의를 삼키는 위기의 시대입니다. 저는 끝까지 소명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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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1 0
    김지현

    나경원씨!!! 현조가 이중국적이나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미국유학 비자인 F-1 비자를 까보여보시라. 참~ 간단하다. 말 빙글빙글 돌리지 말고~

  • 2 0
    아래~ 미네르바

    지적 품격?
    갱원이가 이쁘야?
    말상이다!
    제일 천한 말상이다!

  • 0 7
    미네르바

    나경원씨의 흠은
    너무 예쁘고 지적이고 인정과 품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컴플렉스로 가득찬 무식하고 무능하고 비열한 문빠들을 무시하세요.

  • 1 0
    국민의 적

    국민밉상 나베 입만 살아서 아직도 나불대는데
    조용히 준엄한 법의심판을 기다려라 나베가 하면
    엄마의 마음이고, 다른사람이하면 불법이지???
    법대로 국가에서 무상급식과 무상숙박 시켜주는
    날이 곧 올거다 나대지 말고 좀만 더 기다려라

  • 0 2
    광주사람

    솔직히 이 더러운 정치판에서
    예쁘고 영리하고 교양있고 품격있는 나경원님에 대한
    허접한 것들의 시기와 질투입니다.

  • 6 0
    니 서방~

    김재호 판새
    빽믿고 너무 설치지마라!
    김재호 판새놈은
    윤썩열 장모 뒷배 봐주고
    윤썩열은 니 범죄행위 덮어주고~
    그 사이에 아들 놈은 예일대 졸업해버리고!
    조국의 듣보잡 대학 표창장 하나 가지고
    온 세상을 시끄럽게 했는데~
    당연 너도 벌 받아야지!

  • 5 0
    본인이 수사 희망

    뭘 믿고 게거품 무는지.
    본인이 희망하니 까보자

  • 0 4
    밑에 국민

    너 국민 아니야?
    문베달창 밑바닥 개돼지이지
    니 주제파악은 하고 살아라
    혹시 너도 전라도?

  • 6 0
    국민

    자식가진 여편네야
    너 조국전법무 한테
    지랄발광 했지 게다가
    석열이하고는 친하냐?
    니 서방 최은순이 재판에
    관여 했냐??

  • 4 0
    국민

    대추씨 정말 싫다.
    소금맞는 미꾸라지
    세치혀 그만 움직여라

  • 8 0
    이제~

    아들놈이
    예일대 졸업해버렸다 이거지!
    너의 범죄행위는
    조국을 훨씬 뛰어넘어!

  • 9 0
    나창과 또라이 진씨

    나베가 미쳐서 날뛰는군!! 법원에 얘길해라! 영장 내주라고!

  • 9 0
    지율아

    아는 단어가 '질타'밖에 없니???
    아무데나 '질타'를 쳐붙이냐.
    에휴,,,
    국어공부 좀 하자.
    '질타'라는 말은 위사람이 아랫사람 잘못했을때
    꾸짖는 말이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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