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추미애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찬반 팽팽
찬성-반대 46.4% 동률, 중도층-무당층은 '잘못한 일' 높아
<리얼미터> 조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한 찬반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0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한 일’이라는 응답은 46.4%,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46.4%로 동률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7.2%였다.
권역별로 인천/경기(잘한 일 50.2% vs. 잘못한 일 44.0%)와 서울(47.2% vs. 46.2%), 부산/울산/경남(43.8% vs. 49.2%), 대전/세종/충청(40.1% vs. 48.7%)에서 찬반이 팽팽했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잘한 일’ 58.4% vs. ‘잘못한 일’ 36.4%로 잘했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대구/경북에서는 ‘잘한 일’ 36.6% vs. ‘잘못한 일’ 57.4%로 잘못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잘한 일 58.4% vs. 잘못한 일 27.4%)와 40대(53.2% vs. 41.3%)에서는 ‘잘했다’가 높았으며, 70세 이상(31.7% vs. 60.9%)과 60대(41.3% vs. 53.5%)에서는 ‘잘못했다’가 높았다. 50대(44.1% vs. 51.9%)와 30대(43.7% vs. 49.7%)에서는 팽팽했다.
중도성향에서는 ‘잘한 일’ 42.5% vs. ‘잘못한 일’ 55.8%로 ‘잘못했다’는 응답이 더 많았고, 무당층에서도 ‘잘한 일’ 26.2%, ‘잘못한 일’ 55.8%로 부정평가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6.3%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0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한 일’이라는 응답은 46.4%,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이 46.4%로 동률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7.2%였다.
권역별로 인천/경기(잘한 일 50.2% vs. 잘못한 일 44.0%)와 서울(47.2% vs. 46.2%), 부산/울산/경남(43.8% vs. 49.2%), 대전/세종/충청(40.1% vs. 48.7%)에서 찬반이 팽팽했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잘한 일’ 58.4% vs. ‘잘못한 일’ 36.4%로 잘했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대구/경북에서는 ‘잘한 일’ 36.6% vs. ‘잘못한 일’ 57.4%로 잘못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잘한 일 58.4% vs. 잘못한 일 27.4%)와 40대(53.2% vs. 41.3%)에서는 ‘잘했다’가 높았으며, 70세 이상(31.7% vs. 60.9%)과 60대(41.3% vs. 53.5%)에서는 ‘잘못했다’가 높았다. 50대(44.1% vs. 51.9%)와 30대(43.7% vs. 49.7%)에서는 팽팽했다.
중도성향에서는 ‘잘한 일’ 42.5% vs. ‘잘못한 일’ 55.8%로 ‘잘못했다’는 응답이 더 많았고, 무당층에서도 ‘잘한 일’ 26.2%, ‘잘못한 일’ 55.8%로 부정평가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6.3%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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