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北 경고에도 "해상 수색작업 정상적으로 전개중"
"우리는 NLL을 해상경계선으로 여겨"
군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말하며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에 중국 어선이 많이 조업 중이라 그것을 통제하면서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이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우리는 NLL을 실질적 해상경계선으로 여기고 있다"고 반박했다.
해양경찰청과 해군은 북한이 살해한 공무원 이모씨의 시신을 찾기 위해 이날도 함정 29척과 어업지도선 10척 등 선박 39척과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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