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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미향 감싸온 민주당, 국민앞에 사과하라"

"윤미향의 범죄에 합당한 처벌 내려져야"

국민의힘은 14일 검찰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횡령 배임 등의 6개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 "사필귀정"이라고 환영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정권의 허물을 덮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농단에도 사기, 업무상 횡령과 배임, 기부금법 위반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윤 의원의 중대범죄 의혹을 무마할 수는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고, 또 할머니들을 응원했던 국민들에게 배신감과 분노를 안겨준 윤 의원의 행위는 ‘기소’라는 단어로 다 설명될 수 없다"며, 민주당에 대해 "공천과정에서 윤 의원을 비롯해 양정숙 의원, 김홍걸 의원 등의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것도 모자라, ‘가짜 뉴스’, ‘역사 왜곡’ 이라며 그동안 윤 의원을 감싸왔던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간 친문의 비난공세에 대해서도 "역사의 아픔이자 온 국민의 아픔이었던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에게 ‘토착 왜구’ ‘치매’ 등 감당할 수 없는 잔인한 공격이 이뤄진 데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향후 재판과정에서 윤 의원의 범죄사실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며 "이 땅에 사법정의가 쓰러지지 않았음을 보여 줄 날이 오길 바란다"며 법원에 엄중처벌을 당부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윤총장 친인척의 주가조작범죄 정황이

    거의" 확실한 상태고..이미 고발이 접수됐는데도
    검찰이 수사는 하는척만하고 깔고 앉아있는데..
    검찰의 기소독점적폐를 이것처럼 명백하게
    보여주는게 없으며..공수처 기소권이 왜 필요한지
    윤석열 검찰 자신들이 증명하고있다..

  • 1 0
    윤총장 친인척의 주가조작범죄 정황이

    거의 확실한 상태고..이미 고발이 접수됐는데도
    검찰이 수사는 하는척만하고 깔고 앉아있는데..
    검찰의 기소독점적폐를 이것처럼 명백하게
    보여주는게 없으며..공수처 기소권이 왜 필요한지
    윤석열 검찰 자신들이 증명하고있다..

  • 2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5 0
    일본아베는 평화헌법을 고쳐서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들고
    270조예산을 통과시켜서
    동북아에서 미군이빠진 자리를 차지하고
    더나가서 인도양 디에고가르시아미군기지까지
    진출하는것을 염두에 두고있는것같은데
    전쟁범죄의 진정한사과없는 일본군국주의부활은
    나치독일의 재현과 다름없다.
    평화헌법이라는 말자체가 전범국가라는 의미가 있으으로
    평화헌법과 소녀상조형물을 없에려고 하는것이다..

  • 5 0
    한반도평화와 경제공동체가 되면

    일본 아베는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드는예산
    270조를 승인받기힘들어지고
    헌법개정도 물건너간다
    목포군산등에서 쌀을 수탈하던 일제가 일본항복선언후
    목포 서산-온금지역에서 적산건물등을 남겨두고 쫓기듯
    일본으로 가면서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했는데
    손혜원의원이 보존하자는것이 바로 그 일제식민지수탈역사다
    토착왜구는 흔적을 지우고싶겠지만

  • 5 0
    다스뵈이다118-한전총리 증인조작의혹

    1.한 전총리에 대한 검찰의 증인조작 모함의혹은 반드시
    밝혀져야한다
    2.비영리법인 정의연의 회계는 영리회계와 다른 국세청양식이
    있는데 대표지출항목 하나만 기록하고 나머지는 기타항목이며
    설립목적이외 비용은 지출이 불가능하므로
    일제피해자의 비행기값이나 장례비등은 개인계좌로 처리할때가
    있는데도
    언론에서 비리로 보도하는것은 모함의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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