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이 부대배치 외압 의혹을 제기한 예비역 대령과 SBS를 고발한 것과 관련, "왜 추 장관 측은 이 시점에, 아들 부대배치 청탁 의혹 건에 대해서만 고발했는가.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는 떳떳하지 못하고 이번 건에 대해서만 자신 있다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 일동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2월 30일 추미애 장관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추 장관 아들 병역 비리와 관련해 무수히 많은 제보가 쏟아졌고 오늘 이 시점까지 언론에 공개되고 있지만 추 장관 측이 공익제보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어 "아니면 최근에 군 내부로부터 아들 병역 문제와 관련해 여러 증언들이 쏟아지자 입막음 하기 위한 경고 차원인가”라며 "‘소설’이라고 주장하는 추 장관은 아들 병역 비리에 대해 한치 부끄러움이 없다면 모든 공익제보자는 물론 공익제보를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는 국회의원과 언론을 전부 고소·고발 조치를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추 장관에게 "또한 지금껏 제기되어 온 방대한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먼저 윤석열 총장에게 특임검사 임명을 요청해 자신과 아들의 결백을 스스로 증명하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전투수당"을' '줬다고 했는데.. 박정희때 그돈이 사라져버리고.. 베트남 참전군인은 전투수당을 못받았다.. 그돈은 현재 엄청난 거액이 되어있을것으로 생각한다.. (815 코로나확산집회와 개천절에도 또 코로나테러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현금박치기 버스동원에 필요한 엄청난돈은 어디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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