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우물쭈물하면 어마어마한 희생 치르게 될지 모른다"
"쓰나미급 충격 앞에 많은 국민들이 신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선별이냐 보편이냐 쓸데없는 공력 낭비를 하며 우물쭈물했던 과오를 반복하면 우리 사회의 경제적 정신적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어마어마한 희생을 치르게 될지 모른다"며 거듭 전 국민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쓰나미급 충격 앞에 많은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언론은 자료의 일부 내용만을 떼어내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갖게하는 보도 행태를 멈춰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일부 언론의 재난지원금 효과 의문 보도를 비판한 뒤, "아울러 1차 지급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경제 백신인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다시 한번 이루어져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단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거듭 신속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쓰나미급 충격 앞에 많은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언론은 자료의 일부 내용만을 떼어내 국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갖게하는 보도 행태를 멈춰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일부 언론의 재난지원금 효과 의문 보도를 비판한 뒤, "아울러 1차 지급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경제 백신인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다시 한번 이루어져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단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거듭 신속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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