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탄핵소추안 표결 오후 2시. 무기명 투표로
통과 어렵다는 관측 가운데 여권내 이탈표 나올지에 관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첫 번째 안건으로 추 장관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기로 했다. 표결 방식은 무기명 투표다.
당초 표결은 표결 최종시한인 오는 24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일 오전에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이날 오후로 정해졌다.
탄핵소추에는 재적 의원 과반인 151명의 찬성이 필요해 사실상 통과가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혹시 여권에서 일부 이탈표가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첫 번째 안건으로 추 장관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기로 했다. 표결 방식은 무기명 투표다.
당초 표결은 표결 최종시한인 오는 24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일 오전에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이날 오후로 정해졌다.
탄핵소추에는 재적 의원 과반인 151명의 찬성이 필요해 사실상 통과가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혹시 여권에서 일부 이탈표가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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