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3차추경 긴박. 여야 진정성 갖고 협상하라"
김태년 "추경처리 위한 절차 밟아달라"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여야가 빨리 협상을 진정성을 갖고 해 달라"고 요청하며 구체적인 결단을 언급하지 않았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면담에서 "이번 추경이 국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매우 시급하다. 이번 6월 임시국회 내에 추경처리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구하자 "(3차 추경의) 긴박성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전했다.
한 수석은 "두 분간에 언제까지 해야 한다,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당 내에서 여러 안들이 논의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의장님은 듣고는 계신다"며 "여러가지 신중한 검토를 하실 텐데 결단을 하거나 결심을 하거나 그런 건 없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면담에서 "이번 추경이 국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매우 시급하다. 이번 6월 임시국회 내에 추경처리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구하자 "(3차 추경의) 긴박성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전했다.
한 수석은 "두 분간에 언제까지 해야 한다,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당 내에서 여러 안들이 논의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의장님은 듣고는 계신다"며 "여러가지 신중한 검토를 하실 텐데 결단을 하거나 결심을 하거나 그런 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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