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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기사 감염, 티머니 통해 승객 추적

의료기관 찾은 뒤에도 택시운전

서울 성북구는 종암동에 사는 65세 남성 택시기사가 12일 성북구의 31번째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성북구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이 택시기사는 지난 3일 정오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4일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택시를 운전했다.

그는 특히 몸에 이상을 느껴 5일 오후와 7일 오전에 의료기관을 찾은 뒤 7일 오후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 택시기사가 운전했을 때 탄 승객 등 접촉자를 찾기 위해 티머니에 정보 확인을 요청한 상태다.

이 기사는 택시 운전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도시락으로 식사를 했다고 방역당국에 진술했다.

그는 5일 오후에 종암동의 성북제일의원을 방문했고, 7일 오전, 8일 오후, 9일 오후에 또 다른 의료기관에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11일 오전 성북구보건소에서 검체채취에 응한 뒤 12일에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 격리병동으로 이송됐다.

이 택시기사의 가족 3명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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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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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119-주진우 기자

    이재용재판에서 국민들이 착각하는것은
    이재용은 삼성의 회삿돈을 횡령하여 범죄무마 뇌물로쓴
    가해자고
    삼성은 이재용에게 회삿돈을 횡령당한 피해자라는..것이며..
    삼성과 이재용은 별개라는 사실이다.
    범행동기도 확실하고 증거는 100개가 넘는데도
    언론은 마치 테러범에게 잡혀서 테러범에게 동화되는
    스톡홀름신드롬처럼 이재용을 변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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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119-최배근 교수02

    재난지원금을 기본소득개념으로 2020-6월부터 추가로
    7개월을 줘서 유효수요 확보해야 한다
    재벌 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의 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로
    만든것이며 생산성은 정체되고있어서 고용을 줄이고있는데
    생산성과 창의력은 여가시간에서 나오므로
    노동시간을 줄여야하지만 노동시간이 줄면 소득도 감소하므로
    이것을 보정하기 위한것이 기본소득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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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119-최배근 교수01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재난지원금)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는 정부가 국민에게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기본소득정책화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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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코로나로 국가부도 덮어야 하는것으로 해야 하는 상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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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예,,,

    k방역 완전 성공하네,,,
    쭉쭉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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