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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민취업지원제도, 의미있는 제도적 변화"

"21대 국회서 고용보험 대상 조기 확대되도록 협조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고용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제도적 변화"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대 국회 마지막 날 통과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폐업 자영업자 등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업취약계층에 최대 6개월간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문 대통령은 고용보험법 개정으로 고용보험이 예술인까지 확대된 데 대해선 "우리사회의 고용안전망을 튼튼히 구축해 나가게 된 것은 의미있는 진전이지만 여전히 갈 길이 남아있다"며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까지 고용보험이 확대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 고용보험 혜택이 조기 확대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로마 카톨릭(바티칸)입니다.

    공중 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세계 대통령,666,짐승)는 카톨릭(음녀)과 손을 잡지만 카톨릭은 나중에 버림을 받습니다.

    천주교인들(신부와 수녀를 포함)은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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