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말한 데 대해 "미국 대통령이 지난시기 오고 간 친서들에 대하여 회고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근 우리 최고지도부는 미국 대통령에게 그 어떤 편지도 보낸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국 언론은 18일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중 우리 최고지도부로부터 '좋은 편지'를 받았다고 소개한 발언 내용을 보도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이어 "우리는 사실무근한 내용을 언론에 흘리고 있는 미국지도부의 기도를 집중 분석해볼 계획"이라며 "조미 수뇌들 사이의 관계는 결코 아무 때나 여담 삼아 꺼내는 이야깃거리가 아니며 더욱이 이기적인 목적에 이용되면 안 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그로부터 좋은 편지를 받았다"며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편지를 받은 시점이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9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기 이전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리 알려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늘 김은혜 당선인 공직선거법 제87조1항과 같은 법 제254조2항으로 검찰에 고발장 접수하고 메이저 언론사 제보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싸고 돌며 제보 기사 거부합니다. 성남시 영남향우회가 김은혜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 한 것 블로그에 올린 사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인데 선관위는 포상금 주지 않으려고 김은혜 변호사처럼 법해석하며 엉뚱한 답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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