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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위하여' "미래당도 합류" vs 미래당 "사실무근"

미래당 참여 놓고 상반된 주장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플랫폼으로 택한 '시민을위하여'는 18일 "오늘 미래당도 합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시민을위하여'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일 가자환경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평화인권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어 "이렇게 모두 7개 정당은 하나의 비례연합 정당이 됐다"며 "아직 동참이 불분명한 정당이 있다.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않은 정당의 빈자리는 여전히 비우고 기다리고 있지만 이제 정말 시간이 없다. 먼저 동참한 정당만으로 출발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우인철 미래당 대변인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시민을 위하여'가 미래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허용했다는 주장은 오보"라며 "비례연합정당 참여 자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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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국방군장교

    우리 이니 큰거 한껀 했다
    정숙아 돼지 목살 쳐넣고
    짜파구리 뽂아라
    우리 이니 고생했는데
    잡솨

  • 1 0
    잡탕연합

    개듣보 잡탕연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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