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 조선일보의 지면에는 대한민국 영욕의 역사가 고스란히 실려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조선일보에 보낸 영상축사를 통해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의 영광과 치욕, 애환과 분노가 매일 아침 조선일보와 함께했다"며 "3·1 독립운동으로 상승한 민족의 기운에 힘입어 1920년 조선일보가 ‘신문명 진보주의’를 표방하며 창간되었다. 창간된 해부터 모두 네 차례 정간을 겪을 정도로 조선일보는 반일 민족주의에 앞장섰고, ‘조선 민중의 신문’이라는 기치를 세웠다"며 일제강점기때 조선일보가 민중지였음을 강조했다.
이어 "1927년에는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의 통합으로 이루어진 최대의 항일 민족운동단체, 신간회 결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며 "소설가 현진건, 염상섭, 심훈, 시인 김기림, 백석, 이육사 등 당대에 손꼽히던 문인들과 지식인들이 조선일보의 기자로 활약했다. 또한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만해 한용운의 ‘흑풍’ 등 최고의 문학 작품들을 연재하며 겨레의 울분을 달래주었다"고 상기시켰다.
문 대통령은 또한 "해방 후에도 조선일보는 국민의 곁에 있었다"며 "1995년에는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는 캠페인으로 정보통신 강국의 미래를 준비했고, 외환위기를 맞은 1998년 ‘다시 뛰자’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2007년 ‘북한 결핵어린이돕기’와 2014년 시작한 ‘통일 캠페인’은 높은 분단극복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조선일보 기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조선일보의 영향은 매우 크고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통합을 위한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 통합에 앞장설 때 조선일보는 가장 빛났다"며 "100년 전 선조들이 3·1독립운동으로 힘을 모아 불의와 억압에 맞섰던 것처럼, 지금 온 국민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다. 대구·경북의 시민들, 각계각층 남녀노소 모두가 서로를 믿고 격려하며 희망과 용기를 키워내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위기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될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방역진과 의료진, 공감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을 격려하고, 분열을 막아내는 데 조선일보가 앞장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00년 언론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라면서 "한 세기 동안 국민의 곁을 지켜온 조선일보가 공정한 언론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세기를 열어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살해서 안타까운 분이죠. 그러나 그 뒷배경엔 박연차 게이트가 있습니다. 이명박 산성보다 훨씬 더 큰 노무현 산성이 있습니다. 경찰에 의한 노동자 탄압으로 사망자도 있었죠. 이때 처음 등장한 것이 "물대포" 입니다. 이때, 민정수석으로 <문재인> 이 있었습니다. 용산기지 이전 시 수많은 군인 동원하여 주민들을 제압하고 폭력 휘두름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이고 코로나바이러스 1개는 40-200 나노미터..다.. 나노미터의 1/10 단위는 옹스트롬..이라고하는데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영역인 원자크기의 단위다.. 결국 마스크로는 바이러스를 못막고.. 환자 기침에 섞인 거대한 바이러스 비말을 환자입에서 바로 막는것이 마스크의 목적이므로.. 마스크는 환자가 써야한다..
여러사람 힘들게하지마시고 검찰 인사나 제대로하세요. 인사 개떡같이해서 이런 국가적 비상사태에 업무협력되질 않아서 수사도 제대로않되고 경찰에서 영창청구 하면 이유없이 기각하고 진짜 뭔짓하고 있나요? 일선에서는 코로나 사투를 벌리고 있는 상황에서 열받고 화나네요. 이렇게 해서 코로나 사태 조기 극복할수있나요? 신문사 가서 그럴시간있으면 검찰인사나 제대로하세요.
1953-07-27일 22:00시부터 효력발생한다 [작성자]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 미국육군대장 마크 W.클라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 : 팽덕회 [참석자] 국제연합군 대표단 수석대표 : 미국육군중장 윌리엄 K.해리슨 조선인민군 및 중국인민지원군 대표단 수석대표 : 조선인민군 대장 남일
이고..지난 70여년간 북한은 미국의 제재를 단하루도 빠짐 없이 받고있으므로 어려움을 격은것 아닌가?.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종전이 아닌 정전상태 에서는 서로 선전포고없이 군사행동을 해도 국제법위반이 안되는 상황이 한반도문제의 핵심 아닌가?. 한국정부는 그런점을 우려한것이지.. 북한의 방어훈련을 잘못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디어오늘이 공개한 조선일보 1950년 6월28일자 호외 조선일보호외는 “28일 오전 3시 30분부터 조선 인민군은 제 105군 부대를 선두로 하여 서울시에 입성하여 공화국 수도인 서울을 해방시켰다”고 보도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141
무능한 꼭두각시 허수아비 문재인은 그렇다쳐도 머리에 든거 없는 동네 떼몰려 다니는 아줌마같은 김정숙씨가 부인이냐? 저 분 영어 좀 할수 있으시려나? 문재인과 같은 3류대 음대 나왔다던데 그럼 책하고 교양하고는 담 쌓고 사는 분이겠네. 친구인 손혜원씨처럼 말이다 암튼 짜파구리 파티장이나 공사 졸업식에서 보인 동네 아줌마 웃음 수준의 교양 볼만하더라.
미디어오늘이 공개한 조선일보 1950년 6월28일자 호외 조선일보호외는 “28일 오전 3시 30분부터 조선 인민군은 제 105군 부대를 선두로 하여 서울시에 입성하여 공화국 수도인 서울을 해방시켰다”고 보도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141
미디어오늘이 공개한 조선일보 1950년 6월28일자 호외 조선일보호외는 “28일 오전 3시 30분부터 조선 인민군은 제 105군 부대를 선두로 하여 서울시에 입성하여 공화국 수도인 서울을 해방시켰다”고 보도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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