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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무소속 출마한다"

"국정쇄신 이뤄내야. 그 소임 다하고자 한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김성식 의원(관악구갑)은 3일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나쁜 정치, 낡은 정치를 문제해결의 정치로 바꿔 국정쇄신을 이뤄내야 한다. 저는 그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간 관악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8·20대 국회에서 일할 수 있었다"며 "각종 평가에서 거둔 ‘베스트 의정’의 자부심은 바로 관악구민 덕분이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그리고 처음처럼 바르게 소신껏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 할 때, 대한민국 정치가 바뀌고, 우리 삶이 바뀔 수 있다"며 "저는 관악구민을 믿는다. 김성식과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아울러, 관계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한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이새끼는

    대체?냐????
    개조또아니야시팔로나
    머하냐 철수수발안드냐18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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